뚜레쥬르는 교촌치킨과 함께 교촌 오리지날 고로케, 교촌 레드 고로케, 교촌 애(愛) 간장 치킨 롤, 레드 살살 치킨덕, 치킨바삭 샐러드 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촌치킨의 시그니처 메뉴인 교촌시리즈, 레드시리즈의 비법 소스와 고로케 안을 풍성하게 채운 닭고기, 바삭한 쌀가루 토핑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다. 뚜레쥬르 교촌 고로케는 각각 두 개씩 포함된 ‘교촌 반반 고로케 세트’로 뚜레쥬르 매장과 배달 플랫폼에서 구입할 수 있다.
뚜레쥬르는 출시를 기념해 ‘고로케, 이로케 먹어봐!’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개그맨 김재우가 19일 뚜레쥬르 인스타그램에 먹빵 챌린지 영상을 올릴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교촌 고로케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을 영상으로 찍어 참여하는 챌린지 이벤트가 열린다.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뚜레쥬르#교촌치킨#고로케이로케먹어봐)와 함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현금 100만 원, 2등(3명) 순금 1돈, 그 외 뚜레쥬르 제품 교환권, 교촌 오리지널 드림 교환권 등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3월 28일까지이며, 성인만 참여할 수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먹어본 사람은 없을 히트 상품으로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