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끌레르는 2일 선미가 이탈리아 브랜드 에트로(ETRO)의 '21SS 뉴컬렉션'과 함께한 4월 호 화보의 B컷을 공개했다.
특히 선미는 컬러풀한 배경과 함께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해 B컷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또 선미는 캐주얼한 옷부터 화려한 드레스까지 찰떡같이 소화해 내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전은한 에트로 코리아 과장은 "이번 화보를 기획하면서 선미는 꼭 함께 작업하고 싶은 셀럽 1순위였다. 에트로의 새로운 감성을 가장 선미답게 표현해준 것 같아 무척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 4월 호와 마리끌레르 누리집에서 만나볼 수 있다.[뉴시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