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는 이른 더위에 맞춰 '에어컨 환골탈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500자 이상의 글에 최소 2장의 사진이 포함된 리뷰를 남겨준 고객에 한해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가가 완전 분해 후 세척하는 방식으로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제품을 케어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에어컨 청소는 △곰팡이가 보이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상황 △냉방 효율이 떨어지고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경우 △ 외부 필터에 먼지가 쌓여 벗겨지지 않는 경우 △구입 후 1년이 경과했을 때에 하는 것이 좋다.
에어컨 청소를 통해 기관지염이나 가려움증 등을 유발하는 각종 세균을 박멸하고 냉방 효율을 높여 에너지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으며, 에어컨의 수명도 연장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 이후 살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클린킹 서비스를 찾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성수기가 되기 전에 에어컨 청소 서비스로 쾌적한 여름을 대비하고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올해 초 집청소 전문 회사 메리메이드코리아와 클린킹 홈케어 서비스를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 고객들에게 고품질의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기존에 진행하던 에어컨·세탁기·건조기·매트리스 등 가전제품 청소와 더불어 이사와 입주 청소까지 아우르는 토탈 홈케어 서비스를 공략하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