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안마의자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인 '소파형 고급 안마의자(모델명: MMC-145)'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변색에 강한 고급 패브릭 소재를 적용해 오염 등을 관리하기 쉬우며, 고급스럽고 밝은 색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했다.
피로회복, 스트레칭, 경락안마 등 총 8가지 자동 안마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부드러운 연질 안마볼을 이용한 '2D 마사지 시스템'이 마치 손안마를 받는 듯한 프리미엄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여기에 마사지 효과를 최고로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자 체형에 맞춘 각도, 다리길이 조절과 더불어 '무중력 기능'과 '온열 기능'까지 갖춰 최상의 마사지를 제공한다.
더불어 '하체 트리플케어 안마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 3단계 강력한 공기압을 이용한 에어마사지와 함께 각 2개의 회전 롤러가 종아리, 발 등 하체에 뭉친 근육을 시원하게 풀어준다. 지압 효과가 있는 롤러는 발바닥까지 빈틈없고 강력하게 문질러줘 하체에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휴식에 감성을 더하기 위한 '음악감상' 기능도 있다. 리모콘과 별도로 상단 팔걸이 부분에 외부 조작키가 놓여 조작 중 누운 상태에서도 전원 온/오프, 모드 변경 등을 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공식 오픈한 SK매직의 '잇츠매직'에서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위치한 잇츠매직은 고객이 SK매직의 다양한 제품들을 자연스럽게 이용해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브랜드 체험공간이다.
SK매직 관계자는 "동급 기준 최고 사양을 제공하는 이번 신제품을 잇츠매직에서도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안마의자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