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비빔면은 태양초고추장, 사과, 배, 매실농축액 등으로 만든 양념장과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뤄 매콤달콤하면서도 시원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액상소스에 국내산 아카시아꿀을 넣어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4입 멀티 제품에는 삼양비빔면의 개성을 담은 꾸미기 스티커를 추가로 동봉해 재미요소를 더했다. 스티커가 들어 있는 제품은 한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삼양식품 창립 60주년을 맞아 시도한 새로운 변화를 통해 젊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이다”라면서 “삼양비빔면이 맛과 재미를 담은 여름철 별미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