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이 '조형아트서울 2021'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시는 '새로운 시대'를 테마로 국내외 89개 갤러리가 참여해 국내외 작가 700여 명의 작품 2500여 점을 소개한다.
국순당은 전통주인 막걸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관심을 끌고 있는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VIP 개막식 행사에 후원하고 갤러리 관계자, 초청 인사, 작가 등 국내외 예술계 인사를 대상으로 행사 종료 후에 제공해 우리 술 막걸리를 알린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몸속 좋은 유산균을 키워주고 나쁜 유해균을 억제하는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이 함유된 프리미엄급 막걸리다.
막걸리 한 병(패트 750㎖ 기준)에 열처리 유산균배양체가 1000억 개 이상 함유돼 있으며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도 1000㎎ 들어있다.
이 열처리 유산균배양체와 프락토올리고당은 장에서 유산균 등 유익균의 먹이가 돼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지난해 4월 말 출시 이후 10여 개국에 수출돼 1년 만에 국내외에서 130만 병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도 영국 등 유럽 국가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또 올해 초에는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우리 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국순당은 2016년 제1회 조형아트서울을 시작으로 주요 행사에 제품을 후원하고 프리미엄 술을 직접 전시하는 등 문화와 연계한 우리 술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10년째 협찬하고 평창국제평화영화제에 매년 우리 술을 제공하는 등 문화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