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24 배달서비스는 올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확대에 나선 지 한 달 만에 배달 가능 점포 1000점을 돌파했다. 5월 100여 점이 더해져 현재 약 1100점에서 배달을 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배달서비스의 성장세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배달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가맹점의 추가 매출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1만 원대 금액에 맞춘 세트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이마트24의 초저가 PB ‘민생’ 상품으로 구성된 민생 세트는 금액대별로 5000원 세트, 만 원 세트, 1만 5000원 세트로 나뉘어 있다.
이진우 이마트24 차별화점포팀 팀장은 “이마트24만의 차별화 상품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