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특히 LF와 아모레퍼시픽, LG전자와는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어 역대급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 역시 브랜드 전용 최대 20% 할인쿠폰 9종을 마련했다. 판매 브랜드로 ▲설화수 ▲아이오페 ▲려 ▲일리윤 ▲해피바스 ▲오설록 △라네즈 ▲마몽드 등이 있다. 오는 17일 오후 8시에 라이브커머스에서 ‘설화수 스킨케어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 디지털·가전 브랜드로 ▲삼성 ▲애플 ▲다이슨 ▲일렉트로룩스 ▲SK매직 등이 참여했고, 식품 브랜드는 ▲종근당건강 ▲오뚜기 ▲CJ제일제당 ▲농심 ▲풀무원 등이, 뷰티·패션 브랜드는 ▲미샤 ▲온앤온 ▲라코스테 ▲지고트 ▲랩(LAP) 등이 있다. 생필품 브랜드는 ▲LG생활건강 ▲애경 ▲유한킴벌리 ▲피죤 ▲베베숲 등 유명 브랜드사가 다수 참여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본부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최대 30만 원 할인쿠폰을 비롯해 브랜드 중복쿠폰까지 혜택의 폭이 크고 다양하다 보니 특히 고가의 브랜드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면서 “이번 행사는 작년 대비 참여 브랜드사가 2배 정도 많아진 만큼 한층 강력한 혜택과 상품 경쟁력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사 모두 만족할 만한 쇼핑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