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밀 냠냠 순곡물바 미니'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밀 냠냠 순곡물바 미니는 기존 인기 제품인 '아이밀 냠냠 순곡물바'를 미니 사이즈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밀크, 딸기, 블루베리 맛으로 총 3가지 종류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간편한 지퍼 파우치 형태로, 아이가 스스로 꺼내 집어먹을 수 있어 소근육 발달에도 좋다. 기름에 튀기지 않고 구워내 아이 입에서 잘 녹는 부드러운 식감으로, 자극적이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미니 제품으로 출시되면서 성분도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순곡물바와 마찬가지로 100% 국산 무농약 7가지 곡물 사용, 향료·색소 무첨가에 더해 산양분유, 초유단백질, 칼슘과 아연 성분 등을 추가 배합했다. HACCP 인증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안전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외출이 늘어나는 계절을 맞이해 휴대 편의성은 높이고 영양은 더한 아이밀 냠냠 순곡물바 미니를 새롭게 출시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해 믿을 수 있는 원료를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