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은 11번가와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고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온라인 매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양사가 가진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1번가도 SK매직의 마케팅 지원을 한층 강화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동사업의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용 상품과 패키지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문중기 SK매직 유통사업부장은 "양사가 지닌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맞춤형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는 계기"라며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동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