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8시부터 한 시간 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방영,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패키지는 정가보다 최대 7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이용 기한은 오는 8월 21일까지다.
이외에도 방송 중 채팅에 참여한 1000명을 선정해 현대식품관 투홈 30% 할인권을 제공한다.
조성문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숙소부터 액티비티까지 풍성한 바캉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특색 있는 여가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최근 각종 여가 상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장바구니 서비스도 오픈하는 등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장바구니 서비스는 숙소·레저·티켓·렌터카·KTX 상품을 최대 20개까지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바구니에 저장된 상품은 최대 30일간 보관되며 결제 단계에서 상품별 할인 혜택도 적용할 수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