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세 맥주 ‘테라’의 신규 디지털 광고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BBQ', '도미노피자', '여기어때', '직방', 'KB페이' 등 식품, 부동산, 핀테크 부문의 다양한 업종과 협업한 유튜브 광고를 선보인다.
'테라XBBQ'편에서는 '황금빛 올리브유의 화려한 맛이 테라를 감싸네'라는 카피와 함께 테라에 BBQ를 곁들인 '치맥' 장면이 나오고, '테라X도미노'편에서는 '피맥 시너지를 높이는 리얼탄산 100%'라는 메시지와 함께 탄산음이 청량하게 연출된다.
이 밖에 '테라X여기어때'편, '테라X직방'편, '테라XKB페이'편 등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 강렬한 카피와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광고 5편은 국내 최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테라의 브랜드파워를 강조할 뿐 아니라 테라가 홈술, 혼술에 가장 어울리는 맥주임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 6초의 짧지만 강렬한 영상으로 제작해 테라의 대세감을 임팩트 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일상에서 테라를 즐기는 모습을 반전미 있게 연출해 의외성의 재미를 줄 뿐 아니라 위트 있는 카피와 파격적인 원씬(한 장면)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세 맥주 테라를 다양한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직관적이고 위트있게 표현하고자 했다"며 "계속해서 많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