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피로회복과 컨디션 관리를 돕는다.
바디프랜드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안마의자 15대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컨디션 관리를 돕고자 하는 뜻에서 이뤄졌다.
기증한 안마의자는 바디프랜드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와 스테디셀러 '더팬텀', '팬텀Ⅱ 마블 스페셜에디션(캡틴아메리카, 아이언맨)', '팰리스Ⅱ', 의료기기 '팬텀 메디컬' 등으로, 훈련으로 지친 선수들의 피로 회복을 돕는 신체 부위별 마사지 프로그램은 물론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멘탈 마사지 등 컨디션 관리를 위한 여러 마사지 프로그램들이 탑재되어 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내 남녀 화랑관, 휴게실, 메디컬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비치되어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을 돕는다.
신치용 진천선수촌장은 “하루 종일 강도 높은 훈련을 견디는 선수들에게 가뭄에 단비 같은 선물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안마의자가 설치된 직후부터 큰 관심을 끌며 안마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이 줄을 잇고 있고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바디프랜드 송승호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국가대표 선수들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저희 바디프랜드도 대한민국 헬스케어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으로 끊임없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1위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