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여름 휴가를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려는 고객을 위해 '홈캉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지마는 오는 31일까지 주요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 모델은 레전드 시그니처, 카이저, 마스터 블랙, 코지체어 화이트 등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레전드 시그니처, 카이저 시그니처, 마스터, 타이탄 골드, 뉴트로W, 코지체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집에서 간편하게 운동할 수 있는 쉐이크보드 '비토'의 구매 특전도 마련했다. 내달 10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단순 반품된 S급 리퍼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 롯데홈쇼핑에서는 내달 8일 오후 5시 40분부터 시작하는 생방송을 통해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비토는 여름철 다이어트를 위한 홈트레이닝 제품으로 떠오르며 최근 라이브 커머스와 홈쇼핑 채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상화좌우로 3000RPM의 강력한 3D 입체 진동을 통해 전신 운동을 도와주며 인체공학적 곡선형 와이드 발판으로 운동할 때 안정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보폭에 따라 워킹존, 조깅존, 런닝존 3단계 진동을 통해 운동강도를 다르게 설계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올여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안전한 홈캉스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안마의자와 간편한 전신 운동을 돕는 쉐이크보드 비토 등 코지마의 대표 헬스케어 제품들과 함께 건강한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