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대표이사 김동욱)는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의 온라인 시음회와 함께 참가비는 사회단체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집콕 생활과 홈술, 혼술 트렌드가 확대됨에 따라, 골든블루는 소비자들이 집에서 ‘카발란’에 대해 설명 듣고 직접 시음하는 온라인 비대면 시음회를 지난 13일과 22일에 각각 5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 2월에 이어 추가로 진행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에도 약 3000여명의 많은 신청자가 접수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본격적인 시음회 전에, 골든블루는 총 100명의 참가자를 선발해서 ‘카발란’ 미니어처 3종(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오크)과 함께 안주류, 전용잔 및 브로슈어가 포함된 ‘카발란’ 시음 키트를 전달했다.
시음회는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카발란’ 증류소 소개와 역사, 제품 라인업은 물론 ‘카발란’의 생산 방법과 맛, 음용 방법 등을 김빛나 과장(브랜드 매니저)이 직접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까지 가졌다.
골든블루 김동욱 대표는 “이번 시음회에도 카발란을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참가해 주셔서 활발한 소통과 심도 깊은 질문으로 ‘카발란’의 매력이 제대로 전달된 것 같다”며 “언택트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만큼, ㈜골든블루의 제품을 집에서도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마케팅 전략을 전개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는 이번 시음회로 모인 참가비를 향후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해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경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