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세상] 교촌치킨, 11번가 라이브방송서 신제품 할인 혜택 外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은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발사믹치킨 및 교촌 메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11일 밤 9시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교촌의 모든 맛’ 주제로 오감으로 맛을 평가하는 미식회 컨셉으로 마련된다. 개그맨 박성광과 인기 쇼호스트 송현근이 진행을 맡아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교촌의 맛과 풍성한 할인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실시간 시청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방송의 재미를 더한다. 라이브 방송 중 댓글을 단 고객을 대상으로, 1명을 추첨해 미니 골드바를 증정하는 십일절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라이브 방송 중, 치킨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사이드 메뉴 ‘쫀드칸꽈배기(시나몬슈가)’를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 딜’ 이벤트도 준비했으며, 라이브 방송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모바일 제품 교환권(80명)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배달의 민족서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은 8월 한달 간 목, 금, 토, 일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할인 대상 메뉴는 큰맘할매순대국의 대표 메뉴인 순대국을 비롯한 국밥과 큰맘 도시락, 안주류 까지 다양하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전메뉴이며, 특히 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콩국수, 삼계탕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할인 방법은 배달의민족에 접속해 큰맘할매순대국 주문 페이지에서 3천 원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주문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배달 및 포장 주문이 할인 금액으로 자동 주문된다.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치러진 올림픽이 지난 8일 막이 내린 가운데 bhc치킨이 올림픽 기간인 7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간 대비 25%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림픽 기간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인 날은 지난 7월 31일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8월 6일과 7월 25일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ㆍ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가 말복을 맞이하여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준비에 한창인 국가대표팀 선수단에게 ‘BBQ 치킨 세트’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BBQ는 10~11일 양일간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종목별 선수단에게 BBQ 황금올리브 치킨, 황올한 깐풍치킨, 랜덤치즈볼, 레몬보이 등 대표 인기 메뉴들로 구성된 다양한 세트 메뉴를 전달했다. 개별훈련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피겨 스케이팅 선수단에게는 BBQ 상품권을 별도 지원하여 각 선수들에게 응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 윤홍근 회장(제너시스BBQ 회장)은 응원 영상을 통해“말복을 맞이한 무더운 여름날에도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흘리며 훈련에 매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이번 치킨 응원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선수들이 오롯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며 지속적인 응원과 지원 활동 등을 이어 나갈 예정이니,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BBQ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시즌에도 ‘팀코리아 메달 세트’ 메뉴 출시 및 팀코리아 응원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한국대학배구연맹 및 안산인재육성재단과 같이 스포츠 꿈나무 육성 단체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종목의 운동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분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최영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o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