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머니 컨트롤(money control) 등 외신에 따르면 오리온은 인도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신제품 2종 쌀과자(‘오라이스’)와 컵케이크(‘커스츠’)를 출시했다. 오라이스는 1팩에 두 개의 크래커가 든 제품이며, 커스츠는 한 상자에 6개의 컵케이크가 든 제품이다.
한편 오리온은 한국을 비롯해 베트남, 러시아. 그 밖의 여러 나라에 제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리온 인도법인이 지난 2월 설립한 라자스탄 공장은 10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지난 2월 22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품 생산에 돌입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