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요리를 특히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세경은 3년 전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해 요리, 여행 등 일상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열흘간 집에서 만든 요리 영상을 게재하며 주목받았다.
신세경은 최근 경기도 과천의 한 스튜디오에서 쿡웨어 브랜드 캠페인 영상 촬영을 마쳤다. 그녀는 ‘슈트 IH’, ‘데꼬르 IH’ 등 각기 다른 제품의 콘셉트에 맞춰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으며,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제품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고 락앤락 관계자는 전했다.
김민정 락앤락 IMC팀 팀장은 “이국적인 외모와 다양한 매력을 갖춘 신세경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가 락앤락 쿡웨어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어우러진다”라면서 “23년 역사를 지닌 락앤락 쿡웨어와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은 신세경의 멋진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1998년 쿡웨어 시장에 진출해 기술력과 디테일한 기능성, 감성을 충족하는 디자인을 기반으로 주방용품업계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연구, 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전 과정에서 안전한 쿡웨어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있으며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쿡웨어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