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프레시업의 제품 구성부터 패키지까지 세심하게 기획했다고 전했다.
풀무원녹즙은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제품의 대표 원료(케일, 당근, 빌베리, 양배추, 석류)를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로 단순하게 표현해 재미 요소를 가미했다.
프레시업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190ml)로 제조돼 가볍게 마시기 좋다. 아침 식사 대용이나 가뿐한 점심, 건강한 간식 등 채식이 필요한 순간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PP)을 활용해 유통기한을 16일까지로 늘렸다고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레시업 5종은 각기 다른 소비자 취향을 고려해 탄생했다.
국산 유기농 케일과 셀러리를 주원료로 하는 '프레시업 케셀아세라'는 녹즙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 입문용으로 마시기 좋다.
'프레시업 양배추천해'는 부드러운 아침을 위해 국산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를 착즙해 그대로 담은 제품이다. 파인애플과 사과를 더해 새콤달콤한 맛을 더했다.
'프레시업 베리마리굿'은 스마트폰에 지친 현대인들이 밝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 빌베리, 적포도, 아로니아 등 다채로운 과일의 조화를 꾀한 제품이다.
'프레시업 석류어때요'는 생기있고 촉촉한 하루를 위해 석류를 NFC(비농축과즙) 방식으로 넣어 석류 본연의 맛과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라즈베리, 콜라겐, 코코넛워터로 맛과 영양을 채웠다.
'프레시업 당근망고지'는 당근즙을 넣어 생기발랄 충전이 필요한 날에 즐기기 좋다. 망고, 바나나, 오렌지도 들어가 있어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하다.
풀무원녹즙 프레시업 5종은 풀무원 공식 쇼핑몰인 #풀무원(샵풀무원), 풀무원녹즙 네이버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가까운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 판매원인 ‘모닝스텝’의 도움을 받아 사무실 또는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MZ세대 사이에서도 채소와 과일 그대로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녹즙에 대한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프레시업 5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일상 속 간편한 채소 섭취를 돕는 상품을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