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돋보이다, 개성 있다’를 의미하는 영어 단어 ‘엣지(Edge)’를 제품명에 녹인 만큼 디자인이 특별하다. 텀블러의 색상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최신 유행을 따라가는 게 특징이다. 몸체는 아이보리와 네이비, 다크 그린의 짙은 색상이며 입수구와 바닥은 세련된 메탈 색상이다.
이번 신제품은 파우더로 막이 씌워져 있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이중 진공벽 구조로 이슬 맺힘 현상이 없어 등산이나 캠핑 등 야외 활동 시 사용하기도 좋다.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로 위생적이다. 제품은 470ml와 620ml의 두 가지 용량의 구성이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는 정식 출시 전부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2021)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을 인정받은 바 있다.
‘메트로 푸드자’는 간편한 식사나 보온 이유식 등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락앤락은 간편식과 건강식을 선호하는 유행을 반영해 메트로 푸드자의 디자인과 기능적 요소를 강화했다. 메트로의 현대적 디자인에 니트 소재의 커버를 세트로 구성해 세련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동시에 살렸다.
뚜껑에는 실리콘 소재의 손잡이가 있다. 8.5cm의 넓은 입구로 내용물을 담고 세척하기에 수월하다. 음식물이 닿는 내병에는 의료용으로 활용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STS316L) 소재를 사용해 더욱 안전하다.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마찬가지로 이중 진공 방식을 적용해 보온∙보냉력이 뛰어나다. 용량은 300ml이며 무게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휴대하기 좋다.
락앤락 베버리지웨어 개발팀 주상욱 팀장은 “신제품 메트로 엣지 텀블러와 메트로 푸드자는 유행을 이끄는 세련된 디자인에 품질과 기능까지 완벽히 갖춘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개인위생이나 건강에 더해 취향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필요를 만족시킬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지난 2019년 메트로 텀블러를 시작으로 메트로 머그(2020), 메트로 드라이브(2021), 메트로 투웨이 텀블러(2021) 등 프리미엄 메트로 시리즈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