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와 함께 '네오 쿠션'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특별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됐다.
특히 칠랙스 폭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하지 않고 3가지의 랜덤 위치로 디자인해 흥미 요소를 더했다.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으며 굿즈 단독 구매는 불가하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7일부터 아모레퍼시픽몰과 올리브영 온라인에서 판매를 개시하며 내달 1일부터는 전국 아리따움 매장을 비롯해 네이버 라네즈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라네즈 네오 쿠션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매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고밀착 쿠션 제품이다. 앞뒤 경계가 없는 일체형의 360도 디자인과 감각적인 색감의 용기가 특징이며 마스크 착용에도 화장이 거의 묻어나지 않아 인기를 얻고 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