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고객 감사 이벤트 ‘2021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의 1등 당첨자에게 최종 경품인 SUV 차량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26일 쉐보레 대전 둔산 전시장에서 이뤄졌으며, 경품인 SUV 차량 기종은 ‘2022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LS’다.
오로나민C 다들어따 이벤트는 오로나민C 10입 박스 내부의 QR코드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응모는 지난 5월 24일부터 9월 26일까지 이뤄졌다.
팝업스토어 등 행사와 연계한 체험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참여자 수는 전년 대비 약 3배 증가했다고 동아오츠카 측은 설명했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이벤트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오로나민C만의 생기와 웃음을 소비자들에게 전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