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2021 MUSA&WNGP’ 피트니스 대회에 자사의 대표 제로칼로리 음료 ‘나랑드사이다’와 저칼로리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를 협찬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4월 24일부터 진행된 전국 예선 대회를 거쳐 최종 파이널리그전이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의정부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 열렸다.
동아오츠카의 제로칼로리 나랑드사이다는 파이널리그전 기간 약 4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품 시음 행사와 홍보 활동을 벌였다. 고카페인 RTD(Ready To Drink) 커피 이카리아와 프리미엄 저칼로리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도 함께 알렸다.
정래현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약 7개월의 대회 기간 동안 진행한 자체 조사 결과 응답자 중 나랑드사이다의 다이어트 음료에 대한 인지도가 97%에 이르렀다”며 “앞으로도 나랑드사이다가 제로칼로리 사이다의 선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