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16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공식음료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KBL 최고의 슈터를 가리는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자인 이관희(창원 LG) 선수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관희 선수는 허웅(원주 DB) 선수를 19대 12로 꺾고 우승했다.
동아오츠카 측은 일상 속에서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자는 “2년 만에 열린 KBL 올스타전인 만큼 포카리스웨트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에 농구팬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면서 “포카리스웨트 애플리케이션 스웨트마켓에서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 참여 선수 유니폼을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농구 팬분들의 많은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