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11일 봄을 맞아 반려동물용품을 새로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관련 상품을 모은 ‘펫페어 설렘 한정특가’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펫페어 설렘 한정특가’는 환절기에 필요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반려동물 전용 의류, 산책용품, 건강관리용품 등 계절 변화로 필요해진 상품을 한정 특별가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상품 테마관을 마련했다. ‘오늘 뭐 입지 봄 스타일링 제안’관에서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스타일의 반려동물 전용 의류와 패션 소품을 판매한다. 또 반려동물의 안전과 공공장소에서의 ‘펫티켓’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목줄과 리드줄, 하네스 등 다양한 산책 용품도 있다.
봄철 반려동물의 털갈이 시기를 대비하는 반려인을 위한 테마관도 있다. ‘털빠짐 털날림 극복’관은 공기청정기, 빗 목욕용품, 털 제거기 등 실내에 날아다니는 털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상품을 모았다.
‘환절기 건강관리’관은 반려동물이 환절기 노출되기 쉬운 질병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용품을 판다. 영양제, 보양식, 전용 마스크 등이 준비됐다. ‘고객극찬 반려동물용품 보기’는 고객 평점이 높은 상품을 모아 어떤 상품을 구매할지 망설여지는 소비자들이 찾으면 좋다.
쿠팡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면서 봄철 설레는 마음으로 새로운 반려동물용품을 준비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펫페어를 통해 환절기 시즌에 필요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