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이 신메뉴 '치퐁당 후라이드' TV CF를 지난 9일 온에어하고 소비자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치퐁당 후라이드' TV CF는 bhc치킨 전속모델인 배우 전지현의 색다른 매력을 살려 소비자에게 제품 특성을 재미있고 임팩트하게 표현했다.
TV CF 속 전지현은 통통 튀는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는 댄스를 선보이며 치퐁당 후라이드의 제품 특성인 마늘과 새우 향이 가득한 후레이크를 활용해 치킨을 먹는 다양한 방법을 재치 있게 보여준다. 특히 후레이크를 올려 먹고, 뿌려 먹고, 찍어 먹는 등 다양한 음용방법을 전지현만의 매력만으로 어필해 다양성을 가진 제품의 특성과 매력을 잘 담아냈다.
또 이번 CF는 기존 치킨 CF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톤을 선보여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물론 전지현의 풍부한 표정 연기가 돋보이는 등 톱 배우의 당당함과 치킨업계를 선도하는 bhc치킨의 자신감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다.
bhc치킨이 선보인 '치퐁당 후라이드'는 바삭하게 튀긴 치킨 위에 새우와 마늘 향이 가득 밴 독창적인 후레이크를 듬뿍 올려 맛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신개념 치킨이다. 특히 신선육의 부드러움과 후라이드의 바삭함에 새우와 마늘 향이 가득한 후레이크의 독특한 식감이 더해져 겉바속촉의 절정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hc치킨은 이번 TV CF 온에어를 계기로 소비자들에게 '치퐁당 후라이드'의 특성과 장점을 제대로 전달해 치킨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협업 마케팅, 캐릭터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치퐁당 후라이드'를 뿌링클을 넘는 빅 브랜드 제품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TV CF는 bhc치킨 전속모델 9년 차를 맞는 전지현의 올해 첫 CF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전지현의 진솔한 매력이 제품의 가치를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bhc치킨은 변함없는 제품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통한 가맹점 매출 및 수익 증대에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