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홈쇼핑을 통해 출시되는 '브이샴푸 볼륨 플러스'는 유한양행이 개발한 3단계 더마 케어 솔루션이다. 건강한 두피 환경을 가꿔 탈모 증상 완화는 물론 정수리 뿌리 볼륨 케어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6주 사용 후 탈락(모발 등이 떨어지거나 빠짐) 모발 수 73.8%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 후 온라인 중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영 탈모' 시장을 집중 공략해 왔다"며 "구매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제품의 품질력을 인정받아 롯데홈쇼핑 론칭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