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진행하는 친구캠페인은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입지 않는 중고 옷을 기부 받은 후 재판매하거나 어린이들이 낮잠쿠션을 만들 수 있는 교육키트로 업사이클링(새활용)하는 친환경 활동이다.
아름다운가게는 이 같은 의류 재활용을 통해 8454그루의 나무를 아끼고, 23톤의 탄소 절감 효과를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부할 의류를 깨끗하게 세탁해 GS반값택배로 보내면 된다. 단, 자켓이나 니트, 내의 등은 기부할 수 없다. 택배비는 본인 부담이다.
상세한 캠페인 참여 방법은 GS샵 내 'GS혜택' 메뉴나 '아름다운 나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