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세일을 맞아 갤러리아 식음 바이어가 직접 엄선한 F&B 상품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는 앱 쿠폰북을 제공한다. 세일 기간 중 1·2차로 나눠 진행한다. 1차는 오는 24~30일, 2차는 7월1~10일까지다. 여름 제철 과일, 채소 및 음료 등 여름철 수요와 고객 선호도 등을 고려해 준비했다.
또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약 200여개의 브랜드가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웨스트 5층에서는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럭키 201마켓' 팝업을 30일까지 진행, 네잎클로버 패턴이 담긴 △의류 △잡화 △리빙 소품 등을 선보인다.
수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알렉산더왕(30%) △토리버치(10~30%) △바버(20%~30%) △CP컴퍼니(20%) 등 다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세일 행사에 참여한다. 이와 함께 △요기보 특별할인전 △컴프프로 특별 프로모션 △마이리틀타이거 특가 이벤트 등 다채로운 상품행사도 진행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들이 세일에 참여한다. 대표 브랜드로 △막스마라(30%) △비비안웨스트우드(20~30%) △이자벨마랑(30%) △발리(10~30%) 등이 있다. 특히 글로벌 패션 브랜드 코스(COS)에서는 최대 50% 할인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