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는 초등학교 1학기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여름 방학기간을 활용해 학습자의 보충 학습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눈높이 회원과 비회원 모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초등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바슬즐(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 과목을, 초등 3~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과목에 대한 학습 능력을 평가해 부족한 부분을 점검∙보완할 수 있다. 또 전국 석차를 통한 백분율로 학습자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자신만만 평가전’ 이벤트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을 위해 ‘눈높이 iBT 학력진단’을 통해 총괄평가 문항을 풀고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선물 증정과 함께 평가결과에 따른 학습 상담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대교 눈높이 관계자는 “온라인 학습 시대에 맞춰 아이들의 학습 상황 진단 및 학습 결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지속적으로 평가 서비스 콘텐츠를 확대해 객관적인 학습 진단과 평가로 학습자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는 에듀테크의 일환으로 ‘평가-즉시 채점-결과 확인’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빅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평가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객관적으로 학습 성취 수준을 확인하고 최적의 학습 설계를 받을 수 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