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은 TV 홈쇼핑 유일의 공공기관으로서 민생 안정을 위한 물가 상승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4월부터 생활필수품을 중심으로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명절시즌에 사용 가능한 적립금과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 모바일을 통해 10%, 30% 할인쿠폰 총 3000장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해당쿠폰은 발급일로부터 7일간 사용가능하며, 최소결제금액 3만원 이상 상품을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은 소비자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25일부터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6월부터 쌀, 김치, 돼지고기, 각종 탕류, 고등어, 굴비, 오징어 등의 다양한 먹거리와 휴지, 세제, 등 생활필수품으로 확대해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주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중환 마케팅전략팀 팀장은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생필품 가격을 오른 가격이 아닌 전년도 수준으로 판매해 주부님들의 장바구니 물가에 도움을 드리는 민생살리기 캠페인으로서 공공기관인 공영홈쇼핑만이 적극 추진할 수 있는 일"이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에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