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디지몬빵' 4종 재출시

롯데제과는 동봉된 띠부씰 뒷면에 삽입된 쿠폰 번호를 활용하면 '디지몬 RPG', '디지몬 마스터즈', '디지몬 슈퍼럼블' 등 게임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디지몬빵은 24일부터 '롯데 스위트몰'과 세븐일레븐에서, 31일부터는 롯데마트, 롯데슈퍼와 일부 슈퍼마켓에서 판매된다.
◆ CJ제일제당, '햇반컵반 배틀그라운드 한정판' 출시

제품 안에는 G코인(배틀그라운드 전용화폐)을 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이 들어있다. 100코인부터 최대 1만 코인까지 무작위로 지급되며 배틀그라운드 상점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햇반컵반 배틀그라운드 한정판은 올 연말까지 편의점, 대형마트, 온라인 등 모든 유통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 오뚜기, SNS 인기 레시피 '진라면 볶음밥'으로 선봬

진라면 볶음밥은 용기 형태로 제작해 취식 편의성을 높인 간편식으로 전자레인지에서 3분 30초 동안 조리하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컵라면 면발을 잘게 부숴 물에 불리고, 밥과 대파, 계란 등과 함께 볶은 뒤 용기에 다시 눌러 담는 기존 레시피와 달리 별도 재료와 조리도구가 없어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 농심, 김과 통깨가 만난 라면 신제품 '라면왕김통깨' 출시

제품명 '라면왕김통깨'는 핵심 소재인 김과 통깨를 캐릭터화한 이름으로 지어졌다. 청년 김통깨가 식당을 운영하며 라면왕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다는 콘셉트다. 라면왕김통깨는 오는 22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 정식 출시된다.
◆ 웅진식품, '하늘보리X문화유산 방문 캠페인' 협업 에디션 10종 마련

웅진식품은 '하늘보리와 함께 걷는 우리 문화유산'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통 곡물차인 보리차 브랜드로 나서 'K-차', 'K-문화'를 알린다. 이번 에디션에서는 안동 도산서원, 경복궁, 경주 석굴암 등 문화유산 10개를 만날 수 있다. 각 패키지에는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의 캐릭터 '바라바빠'를 활용해 표현한 문화유산이 담겼다.
◆ 풀무원, 전통 방식으로 만든 '유기농 명인식혜' 출시

또한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최초 식혜 명인의 레시피를 따라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었다. 유기농 쌀로 지은 고두밥과 유기농 엿기름을 혼합하고 수 시간 삭혀내 재료 본연의 깔끔한 단맛을 끌어냈다. 전통 방식으로 심혈을 기울여 제조해 하루에 1만8000개만 생산한다.
◆ 배상면주가, 추석 맞이 선물세트 마련

이외에도 △과실주 자자연연 1·2·3호, 빙탄복 5입 △약주 느린마을빙주기세트, 느린마을약주 △소주 느린마을소주21 주기세트 △탁주 느린마을 옹기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1L 5입 △증류주 느린마을증류주 6입, 오디아락40 △리큐르 오매락퍽, 오매락지관 등을 선물세트로 만날 수 있다.
홈술닷컴 회원에게는 추석 선물세트를 10% 할인가로 제공하며, 느린마을막걸리1L 5입, 느린마을증류주 6입 세트 구매 시 선물용 부직포백을 증정한다. 느린마을 전 8종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바삭 몬테크리스토는 세 조각의 식빵 사이에 햄, 치즈, 뚜레쥬르 특제 딸기잼을 겹겹이 넣고 바삭하게 튀겨낸 샌드위치다. 그릴치킨 오렌지 샐러드는 구운 닭가슴살에 오렌지, 파프리카, 오이를 더하고 유자오리엔탈 드레싱을 곁들인 볼 샐러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