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책-신상품] bhc 아웃백 '런치박스'부터 버거킹 '골든치즈렐라X'까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프리미엄 런치박스 3종을 선보인다. 아웃백 시그니처 메뉴를 도시락 형태로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런치박스의 메뉴는 갈릭 스테이크, 찹 스테이크, 카카두 그릴러 이상 3종으로 각 메뉴는 스테이크 메뉴를 중심으로 샐러드, 볶음밥, 야채 등으로 이뤄져 있다. 3종 모두 주문시 부시맨 브렌드와 생수가 제공된다.

주문은 전국 아웃백 83개 매장에 전화 또는 내점을 통해 가능하며 최조 수문 금액 충족시 이용 가능하다. 최소 주문 금액 및 수량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 던킨에서 핼러윈을 맞아 호박머리 아이콘을 활용한 잭오랜턴 필드를 포함한 할로윈 도넛 4종을 시즌 한정으로 출시한다.

잭오랜턴 필드 외에도 △블랙 갈릭 트위스트 △다크나잇 츄이스티 △미드나잇 보스톤크림 등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핼러윈 분위기를 담은 잭오랜터 아이스티 4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잭오랜턴 모습을 형상화한 얼음이 들어가 있으며 △구아바 △샤인머스캣 △오렌지 △피치 등으로 구성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해 국내 첫 선보인 '할로윈 피자'를 오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이 메뉴는 호박 모양 도우 테두리를 페퍼로니로 촘촘히 두른 뒤 안쪽에 블랙 올리브와 페퍼로니로 웃는 얼굴을 표현한 씬 피자다. 핼러윈 대표 이미지인 호박 등불의 유쾌한 표정이 돋보인다.

이번 메뉴는 자사 온라인 채널, 배달앱, 페이코 오더, 네이버 주문하기, 카카오톡 주문하기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오는 19일까지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무료 시식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버거킹이 지난달 선보인 골든치즈렐라 라인업의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버전의 후속 제품 '골든치즈렐라X'를 출시한다.

골든치즈렐 라인은 체다치즈와 모짜렐라치즈의 조합의 더블치즈패티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출시 3주 만에 판매량 65만 개를 돌파했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골든치즈렐라X는 기존 와퍼 패티보다 두툼하고 폭신한 호밀 브리오슈 번을 사용했다. 버거킹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공차코리아, 핼러윈 시즌 한정 스페셜 음료 출시


공차코리아가 '할로윈 딸기 초코 스무디'를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로윈 딸기 초코 스무디는 오는 31일까지만 판매되는 시즌 한정 음료로 핼러윈 장식과 감성을 담았다.

이 음료는 얼그레이 티를 베이스로 만든 초코 스무디에 딸기 시럽을 블렌딩 하고 쿠키 토핑을 올렸다. 공차는 시즌 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공차 유령을 잡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품은 아이패드 에어, 멤버십 앱 공차카드 충전 등이다.

또 10월 한달 간 ‘마이티오더 스탬프 더블 적립’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케아가 바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블로빙아드(BLÅVINGAD)'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 컬렉션은 이케아 어린이 자문단으로부터 아이들이 해양 오염 및 해양 동물의 건강과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해 기획했다.

블로빙아드 컬렉션 일부 제품에 해안 지대 반경 50km 이내 지역에서 수거한 해양 폐플라스틱(OBP)을 사용했고 3~7세 및 8세 이상 두 연령대 아이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다야안 제품으로 구성했다.

주요 제품은 △바다 동물 봉제인형 △베드텐트 △낚시게임 △상어 모양 패턴 후드타월 등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