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프, 블랙프라이데이…5000개 상품 최대 70% 할인
특히 행사 기간에 매일 △미샤 △종근당건강 △세노비스 등 추천 브랜드를 큐레이션해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미샤는 인기 상품 1+1과 30% 추가 쿠폰을 제공하며, 종근당건강은 루테인 1+1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세노비스는 이중케어 유산균 출시를 기념해 최대 57% 할인과 함께 트리플러스 우먼 멀티비타민 45일분 구매 시 5일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위메프 VIP고객은 행사 기간 중 국민·신한·롯데 등 위메프페이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5% 포인트 적립 혜택을 받는다. 포인트는 위메프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티몬, 11월 쇼핑 설문결과…“52% 국내 할인행사 선호”
국내 쇼핑의 장점으로는 ‘구매와 배송이 편리해서(55%)’, ‘할인/적립으로 가격과 상품 경쟁력이 높기 때문(54%)’을 꼽았다. 바라는 점으로 ‘제조사들이 직접 참여해 파격 할인 상품이 많으면 좋겠다’는 답이 74%를 차지하며 특가 행사에 대한 수요가 컸다. 티몬은 다음달 1~11일 연간 최대 규모의 프로모션 ‘몬스터절’을 개최한다. 매일 특가 상품에 더해 50% 할인의 ‘반값어택’, ‘반값쿠폰’ 행사로 특가 릴레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 인터파크, 11월 매주 토요일 ‘허니문 오프라인 초대전’ 개최
초대전은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선물도 마련했다. 현장 방문객에게 기내용 목 베개와 여행용 세면 세트, 포토북 무료 제작권을 제공한다. 현장 예약 고객에 한해서는 여행용 파우치와 드라이백을 증정한다.
지역별 예약 특전 이벤트도 있다. 몰디브 예약 시 스노클링 장비를, 하와이와 유럽은 스냅 촬영, 칸쿤은 카타마란 요트 투어나 정글 투어 1+1, 동남아는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와이안항공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파우치, 비누 등 친환경 트래블 키트를 증정한다.
◆ 매일유업, ‘2022 자선바자회’ 28일 성료
바자회는 매일유업과 관계사인 엠즈씨드, 상하농원, 매일헬스뉴트리션 등에서 제품을 기증해, 매일유업의 다양한 식음료와 영유아 의류 및 화장품, 와인, 커피, 달걀 등 150여개 제품들을 소비자가격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국내입양기관 성가정입양원과 미혼양육모 및 학교밖청소년 기숙형교육기관인 자오나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이번 바자회에는 매일유업이 입주한 더케이트윈타워의 입주사는 물론 매일유업이 참여하고 있는 기업사회공헌 네트워크인 광화문원팀 회원사도 참석했다.
◆ 오비맥주 한맥, ‘오피스 어택’ 시작
한맥은 협업 기업의 사무실 내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 해당 기업의 임직원들이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준다. 이곳에서 임직원들은 한맥이 제공하는 게임, 굿즈를 활용해 건전한 회식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주량에 따라 잔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는 ‘한맥 잔 세트’, 부드러운 회식을 위한 대화 주제를 담은 ‘카드 세트’ 등이 제공된다.
오피스 어택은 유튜브 채널 피넛버터와 협업해 4편의 ‘전부회식잘함’ 콘텐츠로도 제작되며, 유튜브 댓글과 메일로 기업이나 직장인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 기업의 부드러운 회식 문화를 자랑하거나, 경험하고 싶은 회식에 대한 의견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해당 기업에 부드러운 회식존을 설치해준다. 전부회식잘함은 개그맨 문세윤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전부노래잘함’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이다.
◆ 롱테이크, 제주 곶자왈 보전 위해 3000만원 기부
곶자왈은 암괴지대에 형성된 제주도 특유의 숲으로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 식물, 그밖에 다양한 동물들이 공존하는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다. 곶자왈공유화재단에서는 사유지 곶자왈 매입, 곶자왈 생태체험관 운영, 곶자왈 연구 조사, 홍보 등 지속가능한 곶자왈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롱테이크가 전달한 기부금은 개인이 소유한 곶자왈 부지를 매입해 공유화하고 영구 보존하는 데 사용된다. 롱테이크는 숲을 보존하기 위한 활동 외에도 동물성 원료 배제, 업사이클링 원료 사용, 재활용이 용이한 패키지 제작 등을 통해 책임감 있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