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mom편한 하이드림'으로 워킹맘 응원
롯데하이마트가 오는 30일까지 워킹맘 응원을 위한 'mom편한 하이드림(Hi Dream!)'을 진행한다. 'mom편한 하이드림'은 다양한 테마의 사연을 응모 받아 가정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을 선물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는 워킹맘을 응원하는 자녀의 사연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엄마를 응원하는 사연을 작성해 롯데 CSV 홈페이지 참여하기 코너에 있는 ‘롯데 릴레이 프로젝트’에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세 가정에는 세탁기, 식기세척기, 청소기 등 집안일을 돕는 가전을 지원한다. 결과는 12월 중 개별 발표한다.
◆GS리테일, 최대 30% 할인하는 '경기미 특급할인' 행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몰은 경기도 농수산진흥원과 손잡고 명품 경기미를 최대 3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를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이천쌀 등 경기미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다. 올해 생산된 햅쌀을 최대 30%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하루 할인 총액은 6만원이다.
이번 로컬 할인 행사를 위해 참여하는 GS리테일의 쇼핑 채널은 GS더프레시와 GS프레시몰이다. 경기도에 위치한 GS더프레시 130여점은 직접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GS프레시몰도 동일한 할인율로 판매를 진행한다.
◆공영홈쇼핑, 자체 방송심의 교육강화
공영홈쇼핑은 1~2일까지 PD, 상품개발자(MD) 쇼호스트를 대상으로 방송심의 교육 및 테스트를 실시한다. 허위·과장 광고를 근절하고 정직한 방송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상품정보 제공 고시 및 방송심의 규정을 비롯해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 사례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공영홈쇼핑은 식품 편성 비중이 높은 만큼, 원산지 표시광고에 대한 교육도 추가적으로 실시했다.
공영홈쇼핑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연예인, 요리사 등 게스트를 대상으로도 수시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선제적으로 멘트 실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홈앤쇼핑, 소상공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홈앤쇼핑은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해 목동 행복한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홈앤쇼핑이 제안하는 우수상품을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에서 판매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은 1차 식품이 11월1~4일까지, 2차 생활·잡화는 11월5~8일까지다. 행사 준비를 위한 협력사의 지원금 비용은 없으며, 상품 판매에 따른 수수료도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다.
◆NS홈쇼핑,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참가
NS홈쇼핑이 서울 코엑스에서 이달 5일까지 진행되는 '제17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식품 협력사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NS홈쇼핑은 우수 협력사의 제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기여하기 위해 다뉴, 달구지푸드, 더나인홀딩스, 지케이라이프 등 4개 협력사 부스 참가비와 시설 사용료, 방역 물품 등 비요 일체를 지원했다.
NS홈쇼핑 부스는 코엑스 푸드위크가 열리는 A홀 입구에서 가까운 A420번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에서 참여한 협력사는 행사 기간 시식과 현장 판매를 비롯해 바이어 상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