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고려대학교 손잡고 프리미엄 빵 판매
CU가 고려대학교(이하 고대)와 손잡고 프리미엄 빵인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CU가 자체 개발한 사과잼을 활용했다.
국내산 사과에 설탕, 레몬, 계피가루를 넣고 졸인 사과잼 필링과 팥앙금을 롤 페스츄리 안에 넣은 고대1905 사과잼 페스츄리는 전체 중량(160g)의 절반 이상을 토핑으로 채웠다.
또 일반 빵 대신 페스츄리를 활용,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고 취향에 따라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면 사고 파이로도 즐길 수 있다. 제품 패키지는 고대 과잠바에서 모티브를 얻어 고대와의 협업 상품임을 강조했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초 SNS 인증샷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엔제리너스, 연말 시즌 맞이 쿠키 선물세트 운영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그래인즈 쿠키 선물세트’를 오는 1일부터 한 달간 판매한다.
엔제리너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그래인즈 쿠키 선물세트는 쿠키 6종(△제주감귤타르트 쿠키 △초코큐브 쿠키 △콘아몬드 쿠키 △제주감귤 쿠키 △초코칩청크 쿠키 △초코체스쿠키)으로 구성돼 있다.
쿠키는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크리스마스 에디션으로 더욱 특별함을 더했다. 이에 더해, 엔제리너스는 조각 케이크 2종(△스트로베리 요거트 △귀여운 노랑치즈) 할인 프로모션도 12월 한 달간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포장 주문시 30% 할인된다.
◆SPC 배스킨라빈스, 12월 이달의 맛은?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허쉬(HERSHEY’S)’, 허쉬의 피넛버터 브랜드 ‘리세스(REESE’S)’와 협업해 ‘아이스 허쉬 앤 리세스’를 출시한다.
이달의 맛 ‘아이스 허쉬 앤 리세스’는 허쉬 초콜릿 아이스크림에 리세스 피넛버터 아이스크림을 조합해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초콜릿 프레첼을 넣어 식감을 더했다.
이달의 케이크로는 ‘허쉬 초콜릿 앤 프레첼 케이크’를 공개했다. 허쉬 아이스크림에 허쉬 초콜릿과 프레첼, 초콜릿 맛 스노우볼이 더해진 정통 초코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이외에도 △초콜릿 피넛버터 블라스트 △허쉬 미니 아이스 스틱바 등을 선보인다. 신제품 4종을 대상으로는 오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등의 특별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파파존스 피자, ‘스노우볼 피자’ 겨울 한정 판매
파파존스 피자는 ‘스노우볼 피자’를 오는 1일 전국 매장에 선보이고 3개월 동안 한정 판매한다.
‘스노우볼 피자’는 토마토 소스 베이스 위에 매콤한 미트볼을 올린 뒤 진한 크림앤치즈 소스를 뿌린 스페셜 메뉴다. 둥근 미트볼 위에 크림앤치즈 소스가 올라가 함박눈이 쌓인 풍경을 연상케 한다.
해당 메뉴는 2016년 열린 윈터 스페셜 레시피 공모전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돼 당해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소비자 호평을 받으며 3년 연속 재출시된 이력이 이으며 올해도 지속적 고객 요청에 다시 선보이게 됐다. 연말을 기념해 스노우볼 피자와 코카-콜라 1.25L를 함께 주문시 신년 캘린더를 증정한다.
◆더본코리아 리춘시장, ‘우삼겹마라전골’ 출시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이 마라의 인기를 반영해 고소한 우삼겹을 푸짐하게 넣은 ‘우삼겹마라전골’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우삼겹마라전골은 리춘시장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얼얼한 마라 소스와 진하게 우린 완탕 육수에 우삼겹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들을 넣었다. 피쉬볼, 푸주, 목이버섯, 분모자, 납작당면 등 마라 메뉴에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이번 신메뉴는 은은하게 끓여가며 즐기는 전골 형태로 제공되며, 고추듬뿍유린기나 멘바샥 등을 추가해 먹으면 색다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이케아, 쉼포니스크 조명스피커·액자스피커 선봬
이케아가 아름다운 디자인과 고품질 사운드를 갖춘 쉼포니스크(SYMFONISK) 와이파이(WiFi) 조명스피커 및 액자스피커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사운드 전문 브랜드 소노스(Sonos)와 협업했다. 이케아와 소노스는 음악이 집에서의 생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쉼포니스크 제품을 기획했다.
쉼포니스크 조명스피커는 스마트 조명과 스마트 스피커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스피커 조명 본체와 전등갓이 별도 판매돼 취향에 맞는 스타일과 색상을 조합할 수 있다. 액자스피커는 벽에 걸거나 선반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전면 패널을 명화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교체할 수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