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즈, 전국 60여 곳 고깃집·헬스장과 맞손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연말, 회식·송년회 등 잦은 모임이 예상되는 만큼 페브리즈는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해 냄새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실내 헬스장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단순히 뿌리는 섬유탈취제뿐만 아니라, 비치형 방향제 제품도 탈의실에 전면 비치해 헬스장을 ‘오늘 냄새, 오늘 리셋’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유명 캐릭터 작가 영이의 숲, 아임뮨과 만났다

호주 등지에 사는 캥거루과의 작은 동물 쿼카를 모티브로 한 귀여운 '꽃카' 캐릭터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아임뮨이 영이의 숲과 선보이는 한정판 패키지는 아임뮨과 캐릭터 굿즈 4종(그립톡/키링/스티커/메모지)으로 구성됐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고 아임뮨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콜라보레이션 런칭 소문 내기 이벤트를 이달 말 30일까지 운영한다.
◆서울우유 ‘앙팡치즈 까요까요’, 누적 판매 1300만개 돌파

‘앙팡치즈 까요까요’는 기존 슬라이스 치즈 타입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동글납작한 모양의 치즈를 까서 먹도록 하는 방법으로 재미를 더해 선보인 치즈 제품이다. 서울우유는 플레인, 딸기, 초콜릿 외에 부드러운 자연치즈에 새콤달콤한 7가지 베리믹스맛을 더한 ‘까요까요 세븐베리’를 출시하며 제품 플레이버를 확대했다. 현재 총 4종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투스,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 출시

클라우드 기반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콜러스 라이브’ 도입을 통해 모바일, 태블릿, 데스크탑 PC 까지 인터페이스를 확대 제공한다. 관리요소를 최소화 하는 대신 출석확인, 교재구매 등 수강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단순화시켰고, 합리적인 가격에 대치동을 비롯 수도권 주요 학원가 일타강사의 현장강의를 전국 수강생들에게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24학년도 수능 대비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의 수강신청은 이투스닷컴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오는 24일부터 과목별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이투스는 ‘이투스 라이브 클래스’에 대한 사전 댓글 이벤트 및 선착순 수강 접수자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교환권을 지급하는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순당, 설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개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설 맞이 차례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정상가보다 낮은 2만 원이며 대학생의 경우 1만 원이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교육일정과 상관없이 협의 후 별도 일정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국순당 ‘우리술 아름터’ 홈페이지나 국순당에 문의하면 된다.
◆윤선생, 초등 고학년 위한 영문법 교재 출시

다양한 실전 문제가 수록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교과서 지문을 활용한 연습 문제는 문법 실력은 물론 응용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으며, 학교 내신 및 수행평가 대비를 위해 문법 기반의 듣기, 말하기, 쓰기 훈련이 더해졌다. 또한, ‘그래머 맵(Grammar Map)’ 코너는 어려운 문법 개념을 도식화하여 배운 내용을 한눈에 파악하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교재 3권과 워크북 3권, 스마트베플리 음원 60차시, 강의 영상 48개로 구성됐다. 학습 문의는 거주 지역 인근의 윤선생 학원이나 교습소∙공부방으로 하면 된다.
◆동아오츠카, 한파 속 사랑 나눔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성금 모금에는 조익성 동아오츠카 사장 및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동아오츠카는 건강한 음료를 생산해 국민의 건강에 이바지하자는 기업이념에 걸맞게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대교 솔루니, ‘글쓰기 AI 평가’ 서비스 출시

인공지능(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문법적 정확성, 어휘의 풍부성, 문장 구성력 등 글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여섯 가지 지표로 학습자의 글을 분석해 준다. 기존에 교사가 학생들의 글을 첨삭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자동으로 문장과 문단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문법 및 문맥상 오류뿐만 아니라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글의 논리적 구성과 글 주제와의 연관성까지 파악할 수 있다.
전체적인 글의 수준을 보여주는 ‘글쓰기 스코어’ 외에도 여섯 가지 지표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 결과와 함께 잘한 점과 보완이 필요한 점 등의 가이드를 제공해 학습자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도록 돕는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