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산첵]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변신…CJ푸드빌,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 外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상권별 고객 특성을 반영한 특화 매장을 늘리는 가운데 ‘여의도IFC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지하 3층으로 위치를 옮긴 더플레이스 여의도 IFC점은 ‘파인 캐주얼 다이닝’으로 재탄생했다. 평일 낮에는 직장인이, 저녁이나 주말에는 트렌디한 외식 문화를 즐기려는 고객이 밀집하는 점을 메뉴와 공간에 세심하게 반영했다. 매장 전면에 자리한 화덕은 48시간 숙성한 수제도우를 이탈리아 현지 맛으로 구워내는 비밀병기 역할을 담당한다.

와인에도 힘을 쏟았다. 1865 까베르네 쇼비뇽, 브랜드앤버터 샤도네이 등 고급 와인부터 3만원 대 와인까지 보유,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또 직장인을 타깃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딸리아따 디 만조‘를 1인 양으로 구성해 판매하고 런치 스테이크 메뉴도 마련했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맥도날드가 소방관들을 위한 지원과 응원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2 소방 처우개선 지원 유공’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소방청과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한 뒤 맥도날드는 일선 재난 현장에 행복의 버거 제공은 물론 순직 소방관과 유족에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소방청은 소방가족의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맥도날드에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는 행운의 버거 캠페인을 통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강릉·영월·동해·삼척 지역 소방서와 밀양 소방서 △경기 광주·경기 남양주·강원 원주·충남 부여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현장 △포항 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현장에 총 4100개에 달하는 ‘빅맥’과 음료를 전달했다. 또 소방의 날 60주년을 맞아 제작한 트레이맷(쟁반 위 종이)으로 소방의 날을 알렸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지난 2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겨울나기 생필품 20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기부는 지난 11월 국내 론칭한 슈퍼두퍼가 처음으로 전개하는 나눔 활동으로 오픈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 성원에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bhc그룹이 지향하는 나눔 경영 철학에 일조하고자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생활용품 총 200세트로, 오는 연말까지 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소년 소녀 가장 등 관내 저소득층 200가정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솥은 오는 1월 도시락을 주제로 키크니 작가 특유의 감성과 유머를 담은 인스타툰과 스티커를 선보인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한솥이 주요 고객층인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협업이다.

인스타툰은 새해 시작과 함께 한솥 공식 인스타그램과 키크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스티커는 1월 9일부터 전국의 한솥 가맹점에서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고객 1인당 1매씩(배달 시 1건당 1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스티커는 수량 소진 되는대로 증정 행사는 종료된다.




푸디스트는 지난 23일 자영업 사업장2곳을 방문해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증정하고 컨설팅을 제공했다.

푸디스트는 지난달부터 월드비전과 협업을 통해 식자재왕과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은 매달 자영업자 중 ‘성공 식당 만들기’ 대상을 선정, 상생펀드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지원하며,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이뤄진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 팀이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경기도 양주시,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식자재왕 도매마트 인근의 ‘성공 식당 만들기’ 3호점, 4호점을 찾아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을 전달했다. 또 사업장을 점검하고 시설 및 안전·위생 관련 전문가가 컨설팅을 제공했다.




더벤티가 ‘곽윤기’를 모델로 발탁하고 ‘꽉잡아딸기’를 테마로 한 봄철 딸기 신메뉴를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딸기듬뿍주스’, ‘딸기연유라떼’, ‘딸기치즈쉐이키’, ‘딸기밀키소다’ 음료 4종과 ‘딸기에 퐁당 파이’, ‘초코에 퐁당 파이’ 디저트 2종이다. 딸기의 상큼함과 곽윤기의 밝은 이미지로 핑크빛 봄철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더벤티는 딸기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공식 앱에서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딸기 음료 신메뉴 5잔을 구매하고 프리퀀시 스탬프를 적립하면 아메리카노(HOT)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1월 31일까지다.



도드람이 고물가로 식비 부담이 커진 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교보교육재단과 손잡고 전국 그룹홈(공동생활가정) 150곳에 도드람한돈 총 1050kg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도드람과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전국 아동·청소년 밥상머리 교육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도드람은 교보교육재단에 도드람한돈을 원가에 제공하고, 전국에 위치한 도드람푸드 영업팀을 활용해 삼겹살과 목살을 전국 그룹홈에 전달했다.

‘전국 아동·청소년 밥상머리 교육 후원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이 그룹홈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하며 식사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도드람은 이 프로젝트에서 양질의 돼지고기를 지원하고 있다.




외식업 전문 통합 솔루션 기업 와드가 운영 중인 캐치테이블은 ‘노티드’, ‘우정양곱창’ 등 이른바 웨이팅 맛집으로 알려진 인기 외식매장들과 진행한 예약 프로모션이 잇따라 전석 매진되는 등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회차를 거듭하며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캐치테이블 예약 프로모션은 소비자들이 줄서서 먹는 인기 매장을 웨이팅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연말이면 시즌 한정 케이크 대란이 일어나는 노티드는 캐치테이블과 단독 예약 서비스를 오픈하고 3시간 만에 총 8개 지점 물량이 완판됐다. 우정양곱창은 캐치테이블을 통해 12월 예약을 오픈하자마자 약 3분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자를 대상으로 각종 혜택을 지원한다. 이러한 혜택으로 최근 영등포양평역점과 아산모종점이 업종 변경을 통해 오픈했다.

실제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업종 변경 희망 창업자를 대상으로 매장 실측 후 최적화된 견적 솔루션을 무상 제공한다. 여기에 인테리어 자율 시공제를 진행하며, 본사 협력 업체와의 직계약 시에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인테리어가 가능하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

신규 및 업종 변경 창업자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지원과 함께 가맹비와 교육비를 100% 면제한다. 이외에도 오픈 매장을 대상으로 가족점 추가 출점 시 자금 지원, 우수매장 인센티브 등의 혜택을 지원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