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알싸한 후추향 가득 ‘상상육포 페퍼&솔트’ 출시
동원F&B가 알싸한 후추향 가득한 ‘상상육포 페퍼&솔트’를 출시했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는 미국식 육포 맛을 재현한 프리미엄 육포 제품이다.
소고기 함량 85%의 우육포를 알싸한 블랙페퍼 시즈닝과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밑간을 해 고기 본연의 풍미와 짭조름한 맛이 풍부하다.
쫄깃한 육포가 한 입 크기로 담겨 간식이나 안주 등으로 활용하기 좋다. 파우치 봉투에 들어있어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다.
◆코오롱FnC,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 3년만에 리론칭
새로워지는 헤드는 테니스를 비롯한 라켓 스포츠와 스키 오리진을 그대로 계승, 헤리티지 스포츠 브랜드로 재도약한다. 테니스 라켓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면서 용품과 의류를 한번에 제안하는 토털 스포츠 브랜드로 눈도장을 찍는다는 계획이다.
◆오리온,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 개최
오리온은 ‘동반성장 간담회 및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49개 원부재료 협력회사 대표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오리온은 2022년 경영실적 및 2023년 경영방침과 주요 전략을 공유하고, 우수협력회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는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회사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소개하고 확대할 것을 약속했다.
우수협력회사 시상식에서는 삼미산업이 선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34년간 오리온 품질기준에 부합하는 젤라틴 원료를 공급해 제품 생산 안정화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국내외 젤리시장을 개척하는 데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오리온은 2015년 윤리경영을 경영방침으로 선포하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풀무원 ‘식물성 지구식단’ 메뉴, 공항 라운지에서 만난다
풀무원식품은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 대표 제품을 활용해 개발한 식사를 공항 라운지 메뉴로 상시 운영한다.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동편·서편)와 김포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에서 식물성 지향 요리 각 3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코로나19 팬데믹 완화 이후 출국 인구가 급증으로 공항 라운지 방문객이 증가해 공항 이용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겠다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채식 인구를 포함한 다양한 이용객이 찾는 공항 라운지에서도 채식 메뉴를 만나도록 했다.
◆LF 보리보리, 우리 아이 신학기 ‘봄 패션 쇼핑가이드’ 전개
LF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신학기를 맞아 백화점 브랜드 상품을 신규 오픈하고 ‘봄 패션 쇼핑 가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최근 아동복에도 프리미엄 열풍이 불며 고가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자 고객 부담을 덜면서도 양질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행사에서는 성인복 키즈 라인을 비롯해 총 20여개 유아동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애슬레저 품목부터 코트와 원피스, 책가방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LF 보리보리에서 각 브랜드별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CJ제일제당,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 출시
CJ제일제당 장류 대표 브랜드 해찬들이 깔끔한 맛과 조리 편의성을 살린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을 출시했다. 고급 원료인 찹쌀로 만들어 식감이 찰지고 먹음직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 고유의 발효 공법을 더해 고추장 본연의 맛을 개선했다.
새로 개발한 ‘N.F.T(New Fermentation Technology, 항온액상발효) 공법’으로 만든 고추장은 원료가 되는 곡물 입자를 잘게 쪼개고 찹쌀을 직접 발효시켜 텁텁함 대신 깔끔한 매운맛이 난다. 원료 입자가 부드러워 끓는 물에서 약 1분만에 풀어져 소비자 편의성도 개선됐다.
◆자주, 해외 아티스트와 협업한 '러브 컬렉션'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뉴욕 유명 아티스트 ‘커티스 쿨릭(Curtis Kulig)’과 함께 러브(love) 컬렉션을 출시했다. 의류, 주방용품 등 작가의 디자인이 담긴 다양한 아트 협업 제품을 선보이며 아트슈머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커티스 쿨릭은 뉴욕을 대표하는 젊은 아티스트로 직접 쓴 감각적인 형태의 ‘love’ 글자와 하트 모양이 대표 디자인이다. 컬렉션은 소중한 지인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이 주제다.
가족 및 커플 아이템으로 활용하도록 의류, 파자마, 생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출시됐고 모든 제품에는 커티스 쿨릭의 대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담았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