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시니어 라이프 토탈 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는 시니어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시니어 인지놀이지도사’ 자격 과정을 신규 론칭했다. 신체적∙인지적 상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쉽고 재미있게 인지놀이 활동을 하도록 교구활동, 신체활동, 음악 및 미술 활동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수행하는 전문가 과정이다.
자격 과정 이수 후에 치매안심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문화센터 등 출강 및 활동지도가 가능하도록 이론부터 실습, 강의 역량 강화 수업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설계됐다. 자격과정은 대교 뉴이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접수 가능하며, 3월 중순부터 선착순으로 지원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외에 대교 뉴이프는 자사의 요양보호사교육원의 교육생에게는 상시 할인을 진행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에는 ‘브레인트레이닝 지도사’, ‘시니어 신체활동지도사’ 등의 과정을 추가 개설할 계획이다.
유한킴벌리(대표 사장 진재승)가 오는 4월1일 동해 산불피해지에서 진행될 ‘2023 신혼부부 나무심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결혼 3년 이내의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모두 참여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유한킴벌리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39년째를 맞는 신혼부부 나무심기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유한킴벌리와 생명의숲이 공동주최하고 산림청과 동해시가 후원한다.
동해 산불피해지는 지난해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서울 면적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에 피해를 입은 바 있다. 행사에는 신혼부부 100쌍과 사회리더, 유한킴벌리 임직원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산벚나무 3000 그루를 심고 줍깅에 동참한다. 유한킴벌리는 대규모 화재로 사막화가 진행중이었던 몽골 토진나르스 지역에 20년간 나무를 심고 가꾸며 여의도 11배 면적에 달하는 유한킴벌리 숲을 일궈낸 바 있다.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구워만든 우리 쌀 전병’을 출시한다. 건강한 전통음식 수요와 지역 농산물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증가에 대응해 전통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국산 쌀가루와 무가염 버터를 사용해 바삭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김, 흑임자, 땅콩 등 국산 원재료를 활용한 세가지 맛을 먹을 수 있다. 개별 포장으로 섭취 편의성도 높였다.
미쟝센이 ‘살롱10 노워시 극손상 앰플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젖은 머리에 분사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물로 씻어내지 않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른 머리에도 수시로 사용해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드라이 및 열 손상 방어와 모발 엉킴, 탄력, 윤기 개선 등 10가지 효능을 담았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머리가 떡지지 않고 사용 후 잔여감이 없다. 전국 대형마트 및 올리브영, 주요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