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 론칭
신세계푸드가 프리미엄 간편식 브랜드 ‘올바르고 반듯한’을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핫도그 3종을 출시했다. 식품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자체 위생 및 품질 기준을 통과한 생산시설에서 좋은 재료만을 사용했다. 첫 제품은 찹쌀 핫도그, 치즈 찹쌀 핫도그, 미니 찹쌀 핫도그 등 핫도그 간편식 3종이다.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국내산 찹쌀가루를 사용해 만든 핫도그를 최적의 온도로 튀겨내 풍부한 육즙과 쫄깃하고 바삭한 핫도그피 식감을 살렸다. 식품 첨가물로 쓰이는 감미료(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와 보존료(프로피온산)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끝이 뾰족하지 않고 평평한 안심막대를 사용해 어린아이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올가홀푸드, 과일 전 품목 당도보증제 도입…신선식품 품질 보증 강화
풀무원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자사 내 유통되는 신선식품 품질보증제를 강화한다. 올가는 생산부터 배송까지 유통과정을 단축한 극신선 상품과 갓 수확한 신선식품을 직배송 해주는 산지 직송 서비스 등 신선식품 카테고리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올가는 이번 신선식품 품질보증제 강화 및 확대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겠다는 포부다.
◆오리온, 4월 지구의 날 맞아 ‘글로벌 플로깅 캠페인’ 실시
오리온은 4월 지구의 날을 맞아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실시한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이다. 오리온은 ESG 활동의 일환으로 4월 한 달간 국내외 법인 임직원 및 가족이 동참해 각국에서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선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2년 연속으로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다 같이 줍자 한강 한 바퀴’ 캠페인을 후원한다. 청주, 익산 등 생산 공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와 연계해 따뜻한 정(情)문화 전파에도 나선다. 오리온은 4월30일까지 플로깅 참여 인원 2000명 달성 시 서울시, 청주시,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에 과자선물 2000세트를 기부한다.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SNS에 인증 사진을 올리는 소비자 대상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연세유업 X CU, 4월 한달 ‘get아이스라떼’ 2000원 프로모션
연세유업은 CU와 함께 ‘get아이스라떼’ 200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출이 많아지고 기온이 부쩍 상승한 시기에 시원한 커피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get아이스라떼’ 패키지를 기획했다.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는 소비자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get아이스라떼(XL)는 연세우유(200ml)와 CU 즉석 원두커피 ‘get커피’의 에스프레소 샷, XL(230g) 사이즈 컵얼음을 조합해 만들 수 있다. 전국 1만7000여 CU점포 중 ‘라심발리’ 커피머신을 보유하고 있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
◆지평주조 '지평 생 쌀막걸리',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지평주조 ‘지평 생 쌀막걸리’가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일반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다섯 번째 대상 수상이다. 지평주조는 이번 대회에서 주류 전문가 85인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지평 생 쌀막걸리’의 품질과 맛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지평 생 쌀막걸리’는 100% 국산 쌀을 사용한 쌀 막걸리다. 전통 방식을 구현한 주조법으로 풍부한 바디감에 은은한 단맛과 산뜻한 산미가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평다운 맛의 정체성을 찾아 2015년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 해 2030세대·여성·홈술족·혼술족 등 다양한 소비자를 공략했다. 지난해 4월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제품 4종에 대해 비건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 출시
코카-콜라사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를 출시했다.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470ml PET 1종으로 출시됐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조지아 크래프트 5종의 패키지 리뉴얼도 진행했다. 직관적이고 간결한 라벨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블랙 △스위트 블랙 △콜드브루 블랙 △카페라떼 △저칼로리 라떼 등 각 커피별 특성을 제품 전면에 부각시켰다. 편의점과 대형마트, 코카-콜라 공식 앱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인비, 홍삼오일로 미래노화 개선 돕는 ‘자생 원액캡슐 앰플’출시
‘동인비’가 피부장벽 핵심 요소를 케어하고 탄탄한 밀도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피부장벽 안티에이징 앰플 ‘자생 원액캡슐 앰플’을 출시한다. 홍삼오일을 마이크로 에너지 캡슐화하는 신기술이 적용된 제형으로 탁월한 흡수력을 바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며 피부장벽을 개선한다. ‘자생 원액캡슐 앰플’은 주름 및 탄력 개선 효과를 보여 ‘미래 노화’ 케어에 도움을 준다는 점을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했다.
또한 정관장 홍삼 유효 성분으로 개발한 ‘레드진세닉 5 코어(Redginsenic 5 core™)’ 콤플렉스가 피부장벽의 5가지 영향 인자 △피부 근본 환경 개선 △피부 탄력 △피부 밀도 △피부 보습 △피부 광채를 케어한다. 노화의 원인이 되는 외부자극과 각종 피부 유해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 밀도피부를 완성하는데 기여한다. ‘그린 스마트 패키지’를 적용해 리필 교체가 용이한 구조로 가치소비 트렌드에 부합한다.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 박차…‘YELLOW 100’ 페인트 출시
㈜오뚜기가 대표 색상인 ‘노란색’을 다양한 방식으로 알리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새롭게 재해석한 브랜드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다. 올해 첫 활동으로 삼화페인트공업㈜와 협업을 통해 ‘YELLOW 100’ 페인트를 출시한다. 오뚜기 노란색은 창립 제품인 카레 패키지에 처음 사용됐다. 50여년간 활용되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컬러로 자리잡았다.
오뚜기는 오뚜기 옐로우 프로젝트로 상징 컬러인 ‘노란색’을 자산으로 삼아 브랜드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브랜드 색상을 활용한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론칭하고 마켓백, 키링, 트레이 등으로 구성된 브랜드 굿즈 ‘오뚜기 팔레트(OTTOGI PALETTE)’ 시리즈도 제작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두 차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기도 했다.
◆삼양사 상쾌환 부스터, 출시 2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병 돌파
삼양사가 지난 2월1일 출시한 상쾌환 부스터가 3월31일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100만병을 달성했다. 편의점 점포 취급률도 약 80%를 달성했다. 국내 편의점 10곳 중 8곳에서 상쾌환 부스터를 판매한다는 의미다. MZ세대를 겨냥한 제품인 만큼 유흥가와 대학가 상권 위주로 수요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사는 상쾌환 부스터 판매 성과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상쾌환 부스터 제품을 알리는 30명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오는 5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오는 4월21일에는 젊은 소비자층이 몰리는 성수동에 새로운 콘셉트의 브랜드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앞서 삼양사는 상쾌환의 새 얼굴로 배우 이선빈과 가수 겸 배우인 한선화, 정은지를 발탁하고 신규 CF를 공개하기도 했다.
◆레드불, 백승호와 함께하는 ‘레드불 4x4 미니축구’ 국내 개최
레드불이 글로벌 축구 대회 ‘레드불 4x4 미니축구’를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레드불 네이마르 파이브’의 명맥을 잇는 축구 토너먼트다. 첫 1분과 마지막 1분에는 1골이 2점으로 인정되는 독특한 룰이 적용된다. 골키퍼 없이 작은 필드에서 10분 동안 진행돼 경기에 박진감을 더한다. 올해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포맷의 레드불 축구 이벤트로 전 세계 27개 국가가 참여한다.
레드불 4x4 미니축구는 4월30일 HM 풋살파크 시흥점에서 예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 여성 각 24팀 중 상위 8개 팀은 5월6일 서울 잠원한강공원 축구장에서 펼쳐지는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결선 현장에는 전북 현대 소속 백승호 선수가 함께해 이벤트 매치도 진행한다.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남성 1팀, 여성 1팀은 한국 대표로서 올여름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개최되는 월드 파이널에 진출한다. 각국 우승팀들은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홈구장 레드불 아레나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동원F&B, 상생협력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 진행
동원F&B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상생협력을 위한 ‘협력기업 대표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2013년부터 실시돼 올해로 21회째다. 품질향상 및 안전관리 등의 분야에서 노력해온 협력업체를 격려하고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성용 동원F&B 대표와 20여 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원F&B는 ‘협력업체 품질관리 우수 기술 사례’와 ‘글로벌 식품 안전관리 동향 및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2022년 품질경영 실적 및 2023년 주요 전략 등을 공유했다. 또한 협력업체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토의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CJ웰케어, ‘바이오코어’ 고함량·기능성 유산균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CJ웰케어는 프리미엄 유산균 브랜드 ‘바이오코어’의 신규 광고를 선보이고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광고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신규 모델로 등장해 바이오코어 제품을 섭취하며 ‘고함량·기능성 유산균’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CJ웰케어는 고함량 트렌드로 변화하는 유산균 시장에 맞춰 ‘고함량·기능성 유산균은 바이오코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광고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광고 시작에 맞춰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CJ웰케어 공식몰에 신규 회원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3만명은 1만원 상당의 ‘건강한 생 유산균 100억’ 10일분을 받아 체험해볼 수 있다.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은 CJ가 발견한 특허 유산균 CJLP133을 이용한 고함량, 기능성 유산균이다. 바이오코어 상온 유산균 중 최대 함량으로 하루 500억 균수를 보장하는 국내 유일 유산균 제품이다.
◆호가든 프룻브루, 11번가서 봄 맞이 라이브 커머스
호가든이 ‘11번가 벚꽃 Live’를 진행한다. 봄을 맞아 11번가와 함께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프룻브루 로제 패키지를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4월6일 오후 8시부터 11번가의 ‘라이브 11(LIVE 11)’에서 1시간 동안 이어진다. 인기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호스트로 출연해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할 예정이다.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제품은 △프룻브루 로제 4캔 체험팩 △프룻브루 로제 4캔과 ‘호가든로제 벚꽃 변온잔’ 1개 △프룻브루 로제 4캔과 전용잔 1개로 총 3종이다. 프룻브루 로제 4캔 체험팩은 배송비 3000원만 지불하면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자 중 50명을 추첨해 ‘호가든 로제 벚꽃 변온잔’과 플라워 브랜드 꾸까의 꽃다발을 조합한 ‘호가든 로제 부케 패키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해태, 치즈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출시
해태제과가 바삭한 크래커 속에 진한 치즈를 듬뿍 담은 ‘아이비 모어 딥 치즈 크래커’를 출시한다. 건강 발효 크래커 아이비에 더 깊고 진한 치즈를 더해 ‘모어 딥 치즈’로 이름 지었다. 치즈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과자 하나면 간편한 와인 안주로 즐길 수 있다. 치즈를 반죽에 넣어 만들어 치즈가 손에 묻는 불편함 없이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
치즈 플래터처럼 아이비와 잘 어울리는 치즈를 엄선했다. ‘까망베르 치즈’와 ‘황치즈’, ‘마스카포네 치즈’ 3종이다. 이들 치즈의 본산지인 네덜란드, 덴마크, 호주에서 직접 공수해 만든만큼 신선하다. 여기에 기존 치즈크래커 대비 약 3배 더 치즈를 담아 주황색을 띤 데다 맛도 한층 깊고 진하다.
◆롯데칠성음료, ‘비무당(Be 無糖)지대’ 소비자 참여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의 99kcal(500mL 캔 기준) 제로 슈거(Zero Sugar) 맥주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가 오는 7일부터 9일, 13일부터 16일까지 2주간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가 있는 곳을 무당(無糖)지대로 만들어보자’라는 콘셉트로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체험함과 동시에 도심 속에서 간단히 봄맞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를 원하는 소비자는 행사장에서 모바일 출입 신고서를 작성하고 티켓을 받은 후 입장 가능하다. 1회 입장 시 3시간 동안 파라솔과 피크닉매트로 구성된 20여동의 피크닉존 중 한 곳을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편의점 등에서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구매한 고객에겐 모형 꽃, 과자,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무당 피크닉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탕 등 당(糖)이 들어간 소지품을 풍선으로 교환해주는 ‘당(糖)교환소’, 당(糖) 풍선을 터트리는 ‘당 터트리당’ 이벤트, ‘제로 슈가 포토존’도 운영한다.
◆SPC,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 개점
SPC가 쉐이크쉑 25호점 ‘부산센텀점’을 개점한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신세계 센텀시티몰 1층에 344㎡, 110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센텀시티’에서 영감을 받아 빛의 효과를 통한 공간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빛의 파동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겹의 특수 제작한 조명이 매장 전체를 비춰 미래지향적 첨단도시인 센텀시티의 모습을 표현했다.
쉐이크쉑 부산센텀점은 쉑버거와 쉑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대표 메뉴 외에도 콘크리트 메뉴 ‘서핑 해운대(Surfin’ Haeundae)’를 선보인다. 푸른 빛의 해조류 '블루 스피루리나(Blue Spirulina)'를 활용해 바다를 표현하고 요거트와 레몬 맛을 더한 시그니처 디저트다. 쉐이크쉑은 부산센텀점 개점을 기념해 선착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이브닝 푸드 아워’ 시행 첫 날 동시간대 판매 2배 이상 증가
스타벅스 코리아가 ‘이브닝 푸드 아워’를 시행한 첫날 해당시간대 판매량이 평년대비 130% 증가했다. 저녁 7시 이후 스타벅스 매장에서 샌드위치 등 푸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제조 음료와 함께 구매 시 푸드 1종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푸드 단품 구매 시에는 개수와 상관없이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첫날이었던 지난 4일에는 저녁 7시를 기점으로 스타벅스 일부 매장에서 푸드 구매 대기줄이 발생되기도 하는 등 고객 호응을 바탕으로 동시간대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주 동시간대 대비 케이크종류가 2배, 샐러드와 샌드위치류가 3배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이브닝 푸드 아워’에 고객이 불편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맘스터치, 지역사회 기여 인정받아 강동구로부터 표창 수상
맘스터치가 지난 5일 서울시 강동구로부터 ‘2023 우수기부자’ 표창을 수상했다. 맘스터치는 강동구청의 ‘202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해 1500만원 상당의 닭가슴살 간편식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기부자’로 선정됐다.
맘스터치는 가맹본부가 위치한 강동구에서 지속적인 나눔 및 공익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1월 서울장애인 부모연대 강동지회 1000만원 기부, 7월 ‘따뜻한 한끼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강동경찰서와 협업한 ‘실종사고 예방캠페인’, ‘보이스피싱 예방 캠페인’의 참여율을 높인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감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할리스, 활기찬 봄기운 가득 담은 시즌 음료 3종 출시
할리스가 오감으로 봄을 즐길 수 있는 시즌 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한다. ‘Vivid Spring’을 콘셉트로 토마토, 키위, 샤인머스캣 등 봄 컬러를 담은 과일을 활용해 주스와 스무디 메뉴로 출시한다. 봄기운이 느껴지는 색감과 음료에 가득 올린 생과일 토핑이 특징이다. ‘통통’, ‘생생, ‘봉봉’ 등 재료의 특징과 리듬감을 살린 네이밍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토마토 통통 주스’는 잘 익은 토마토 맛과 색감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토마토를 갈아 넣은 주스 위에 과육을 올렸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그린 키위를 갈아 만든 ‘키위 생생 주스’는 그린 키위를 토핑했다. 지난해 시즌 메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샤인머스캣 봉봉 스무디’도 돌아왔다. 봄 시즌 음료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맥도날드, 고객 요청으로 ‘맥그리들' 2종 다시 선보여
맥도날드가 지난해 한정 출시 이후 조기 품절된 맥모닝 메뉴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다시 선보인다. 맥그리들(McGriddles)은 메이플 시럽이 박혀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고소한 치즈와 신선한 1+등급 계란 토핑으로 촉촉한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을 더했다. 베이컨, 소시지 패티 등이 더해 ‘단짠’ 맛을 완성했다.
맥그리들 2종은 매일 맥모닝 판매 시간 동안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맥도날드는 맥그리들 2종 재출시와 함께 ‘자두 칠러’에 천도복숭아의 달콤함을 더해 업그레이드한 ‘자두 천도복숭아 칠러’도 선보인다. 여름 대표 과일 2종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버거 세트 구매 시 음료 교환도 가능하다.
◆‘4년 만의 노마스크 봄’ CJ푸드빌 N서울타워, 벚꽃 페스티벌 개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가 4년 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봄을 맞아 ‘블러썸 타워(Blossom Tower)’를 콘셉트로 한 벚꽃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4월 한 달간 전망대 2인 이용권 등으로 구성한 ‘벚꽃 패키지’ 상품을 정가 대비 38% 할인가로 선보인다.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연애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코인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N서울타워 굿즈, 한쿡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CJ푸드빌은 N서울타워 평일 방문 고객을 위한 ‘벚꽃 타임어택’도 마련했다. 오는 14일까지 평일 10시30분부터 15시 사이 방문 시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권은 온라인으로 구매 가능하다. N서울타워 광장에 위치한 ‘에딩거(ERDINGER)’ 부스에서는 맥주와 와인을 비롯해 소시지, 치즈 플래터, 치킨텐더 샐러드 등 먹거리를 판매한다. 뷰맥존은 오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에 걸쳐 진행한다. CJ푸드빌은 벚꽃 페스티벌을 기념해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4월30일까지 포토존 혹은 남산 벚꽃길에서 촬영한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자동 응모된다.
◆㈜골든블루, 세계 3대 국제주류품평회 IWSC서 9년 연속 수상
㈜골든블루가 영국에서 열리는 국제주류품평회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 참가해 출품작 5종이 수상했다. 1969년에 시작해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하는 IWSC는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과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전 세계에서 모인 스피릿을 엄격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심사하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015년 IWSC에 처음 참가한 이후 올해까지 9년 연속 수상하며 높은 품질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포함해 총 5개의 제품이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팬텀 오리지널 17’는 은상을 획득하며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17년산 스코틀랜드 원액을 베이스로 달콤함과 함께 피트의 스모키함으로 마무리되는 다채로운 풍미와 바디감이 특징인 위스키다.
◆국순당,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 등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000억 프리바이오막걸리’,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 등 국순당의 2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받았다.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는 2020년 출시된 이후 3년 연속 우리술 탁주 살균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막걸리 한 병에 열처리 유산균 배양체 1000억개 이상과 프락토올리고당 1000mg이 들어 있다. 알코올 도수는 5%이다.
‘국순당 생막걸리 우국생’은 우리술 탁주 생막걸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 출시 이후 우리쌀로 빚은 생막걸리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2021년에 대대적으로 리뉴얼하며 두 번의 쌀 발효 과정에 세 번의 유산균 발효 과정을 더해 5단 복합발효제법을 적용했다. 유산균 발효 과정에서 생성된 산미와 막걸리 전용 효모가 만들어 내는 과실 향미가 조화를 이뤄 풍부한 맛과 향을 느끼게 한다.
◆대선‧C1소주,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 수상
‘대선’과 ‘C1’이 ‘제10회 2023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대선’은 17도 미만 부문에서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C1’은 17도 이상 21도 미만 부문에서 2016년, 2022년에 이어 세 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1월 전면 리뉴얼 된 대선은 과당, 소금, 아미노산 등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호평을 받고 있다. 열량도 100mL당 90kcal로 줄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C1소주는 국내 최초로 숙취해소와 간장보호에 효과가 있는 아스파라진을 첨가해 업계에 혁신을 일으켰으며 특허받은 음향진동숙성공법으로 부드러운 풍미와 정갈한 맛이 특징이다.
◆대상웰라이프㈜,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 환우 위한 ‘뉴케어’ 공급 협약 체결
대상웰라이프㈜가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과 루게릭병 환우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한 ‘뉴케어’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대상웰라이프㈜는 승일희망재단에 등록된 환우를 대상으로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 제품을 상시 판매가보다 저렴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환우들의 건강과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뉴케어는 음식물 섭취가 어려운 환자들의 영양 보충 및 끼니를 대체하기 위한 경관식, 경구식 등 다양한 유동식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균형 잡힌 영양과 맛은 물론 당뇨와 같은 특정 질환을 위한 제품까지 폭넓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어 환우들에게 식사 대용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실제 승일희망재단에서 루게릭병 환우 182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뉴케어를 섭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우들의 평소 구매량을 고려해 1인당 월 최대 10박스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