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롯데마트는 ‘롯키데이’의 시작에 맞춰 고객 수요가 높은 상품만 엄선해 ‘25대 특가 상품’을 새롭게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 13~19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0% 할인한다. ‘1등급 한우 구이류·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각 40%씩 내린다. 고급 수산물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물가안정 참치회(400g·냉장)’를 기획했고 ‘한 판 전복(10마리·냉장·국산)’은 엘포인트 할인에 수산대전 행사를 연계해 약 35%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1+1, 50% 할인을 통해 가공식품부터 생활 잡화까지 총 100여 가지가 넘는 반값 할인 상품도 준비했다. ‘해표 더 고소한김 2종’, ‘CJ 비비고 상온 국물요리 20종’, ‘쏘피 한결 울트라 날개 2종’, ‘페리오 토탈 치약 3종,’, ‘락앤락 오븐 글라스 9종’ 등이 그 대상이다. 더불어 13~16일까지 4일 특가 상품으로 ‘서울유기농 우유(700ml)’, ‘페브리즈 섬유탈취제 대용량 3종(각 900ml)’ 등을 준비했다.
상품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쇼핑 이벤트도 진행한다. 롯키데이 행사 기간 중 엘페이를 이용해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결제 금액의 최대 20%를 엘포인트로 제공한다. 엘포인트 적립 또는 사용 고객에게는 선착순 10만명 한정 100% 당첨 즉석 복권도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정재우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롯데 유통사 통합 마케팅 행사 ‘롯키데이’가 롯데마트 창립 25주년 기간에 진행되는 만큼 생활 필수품부터 단독 기획 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상품 행사와 더불어 엘페이 페이백, 엘포인트 즉석복권, 롯데마트 랜덤쿠폰 등 다양한 쇼핑 이벤트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