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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ESG] 동아오츠카, 11년째 함께한 나라사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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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ESG] 동아오츠카, 11년째 함께한 나라사랑 外

◆동아오츠카, 동명 28진에 제품 전달


동아오츠카와 동명 28진 부대 관계자들이 제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바논평화유지단장 박용규 대령(좌측부터 4번째),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좌측부터 5번째).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와 동명 28진 부대 관계자들이 제품 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레바논평화유지단장 박용규 대령(좌측부터 4번째),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좌측부터 5번째).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대표 사장 조익성)는 지난 20일 레바논 평화 유지단인 동명부대 28진에 진정한 땀의 가치를 응원하며 포카리스웨트 분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이진숙 상무와 레바논평화유지단장 박용규 대령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동명부대는 300여명 규모 특전사 중심 부대로, 2007년 7월부터 유엔 레바논 평화 유지군에 파병됐다. 동아오츠카와 동명부대의 인연은 지난 2015년 동명부대 16진부터 시작, 지금의 28진에 이르기까지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등의 제품을 전달하며 이어져왔다.

동아오츠카의 나라사랑 활동은 지난 2013년 육군학생군사학교를 시작으로 육군부사관학교(2016년), 육군 22사단(2016년), 육군사관학교(2017년), 육군 5사단(2018년), 특수전사령부(2019년) 등과 11년째, 총 625회에 달한다. 군부대 특성상 훈련 및 야외 활동이 많아 이에 따른 온열 손상으로 인한 전투력 저하와 군 장병의 안전과 건강에 중요한 수분 보충의 중요성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한 국군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했다.

◆바디프랜드, 어린이날 맞아 직접 만든 음식·미니건 기부

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이기석 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김현실 강남드림빌 사무국장(왼쪽에서 두번째)와 바디프랜드 직원복지팀 이기석 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바디프랜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디프랜드.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강남드림빌 보육원’ 소속 원아들에게 각종 먹거리를 지원하며 후원 활동에 나섰다.

바디프랜드는 보육원 아이들과 직원 및 선생님 80여명을 위해 직원복지팀에서 직접 만들거나 거래처를 통해 기증받은 음식을 전달했다. 전달한 음식에는 LA갈비 150인분, 닭강정 30마리, 다과세트 80박스 등이 포함됐다. 바디프랜드 소형마사지기인 미니건 35개도 함께 기부해 총 500만원 상당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경찰청과 함께하는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경찰청와 함께 실종 아동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전지문등록 캠페인’은 실종 아동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마련된 범국민적인 실천 운동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현재 서울우유 안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제품인 ‘뼈에쏙쏙 고칼슘우유’ 930mL 카톤팩에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문구 및 이미지를 삽입해 리뉴얼 생산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서울우유는 ‘뼈에쏙쏙 고칼슘우유’에 사전지문등록 캠페인 홍보문구 외에도 시각장애인을 위한 노치 표기를 동시에 적용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비비안, 취약계층 위한 3억2000만원 물품 기부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오른쪽)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비안.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오른쪽)과 이선홍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이 지난달 26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비안.
비비안은 지난달 26일 전북 취약계층을 위해 3억2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제도적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통합적 복지 증진과 구호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비비안 마스크, 남성·여성용 양말, 여성용 스타킹 및 타이즈, 팔토시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 전북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비비안은 해마다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들어 서울 용산구 및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경북 봉화군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위해 총 6억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오비맥주 오엠쥐(OMG),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전개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MG)’가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랄라베어 친구 돌보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MG)’가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에서 ‘랄라베어 친구 돌보기’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발포주 ‘오엠쥐(OB Multi Grain)’가 유기견 인식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오엠쥐 브랜드가 자체적으로 모집한 20명의 ‘고소한 OMG특곰대’ 봉사단은 브랜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랄라베어와 함께 지난 26일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를 찾았다. 봉사단은 곰 캐릭터 랄라베어의 동물 친구 중 돌봄이 필요한 유기견을 찾아가 보호소 청소, 유기견 산책 등을 실시했다.

보호소의 유기견 입양을 돕기 위한 입양 프로필 사진도 촬영했다. 오엠쥐는 현미, 보리, 호밀을 사용해 고소한 풍미를 구현한 프리미엄 발포주로 소비자에게 ‘놀라울 만큼(Oh My God)’ 고소한 맛을 전하고자 하는 제품명과 같이 풍부한 곡물향과 부드러운 청량감이 특징이다.

◆현대이지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지원금 3000만원 전달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왼쪽)가 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에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에게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왼쪽)가 8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에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에게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이지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 지원금 3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장영순 현대이지웰 대표,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3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행복담은상자’ 사업에 쓰인다. ‘행복담은상자’ 사업은 취약계층 어린이에게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함으로써 소외계층 아동의 결식 예방 및 기본생활 영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대이지웰은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 등 2300여곳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택적 복지 제도’를 위탁 운영하는 국내 1위 복지 플랫폼 전문기업이다.


전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ee787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