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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오비맥주, 강릉에 11호 ‘행복도서관’ 개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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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오비맥주, 강릉에 11호 ‘행복도서관’ 개관 外

◆오비맥주, 강릉에 11호 ‘행복도서관’ 개관

3일 열린 해피라이브러리 11호점 개소식에서 구자범 오비맥주 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왼쪽)이 김영순 소돌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3일 열린 해피라이브러리 11호점 개소식에서 구자범 오비맥주 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왼쪽)이 김영순 소돌지역아동센터 센터장에게 현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에 지역 아동의 방과후 학습을 돕는 ‘행복도서관 11호점’을 열었다.
오비맥주 ‘행복도서관’은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인테리어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책상·책장 등 교육 자재와 도서를 무상 제공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아동들의 학습환경 개선을 위해 2016년 1호점 개소를 시작으로 8년째 지속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국제아동인권센터(InCRC)와 협약을 맺고 해피라이브러리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도 실시해 아동이 자신과 타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심, 짜파게티 만능소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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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심
농심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짜파게티는 국내 라면 시장에서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농심의 대표적인 메가브랜드다. 농심은 소비자가 짜파게티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짜파게티 만능소스는 볶은 춘장과 양파, 파, 풍미유 등을 사용해 짜파게티 특유의 감칠맛을 담았다.
볶음밥이나 떡볶이, 반찬류, 디핑소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콤팩트한 PET 용기를 적용해 편의성도 높였다.

◆하이트진로, 프랑스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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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프랑스에서 생산된 내추럴 와인 3개 브랜드 13종 제품을 출시한다.
아모르 가문이 만든 마스터피스 와인 ‘클로즈리 생호크’, 프랑스 루아르 지역에서 카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고품질 와인을 만들어내는 와이너리 ‘프레데릭 마빌로’, 보졸레 지역에서 ‘보졸레 유기농 컬트 와인’으로 불릴 만큼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는 ‘도멘 보네 꼬똥’ 등 3개 브랜드다.
하이트진로는 맛과 향은 물론 레이블 디자인까지 독특한 내추럴 와인을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발대식 개최

지난 3일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발대식에서 38명의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3일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발대식에서 38명의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 과정 모집 전형에서 최종 선발된 38명의 교육생들과 함께 발대식을 개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에게는 7월 3일부터 최대 7주간 전문 뷰티 실무교육과 함께 경제 교육과 노동법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공통 교육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모든 교육생에게 과정별 월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최대 2개월간의 현장실습 기회도 부여한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