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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중앙연구소, 논알코올·아토피개선 균주 연구성과 발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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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롯데중앙연구소, 논알코올·아토피개선 균주 연구성과 발표 外

◆롯데중앙연구소, 논알코올·아토피개선 균주 연구성과 발표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발표 중인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원. 사진=롯데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에서 발표 중인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원.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중앙연구소가 지난 6월 경주 HICO에서 열린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KMB)에 참가해 논알코올 맥주 제조 공정에 적합한 균주 개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본래 논알코올 맥주를 제조하기 위해서는 발효과정 없이 음료로 제조하거나 발효 후 부산물인 알코올을 제거하는 후처리 공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 경우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구현하기 어렵다. 이에 롯데중앙연구소는 발효 생장성이 우수하며 기존 상용 효모보다 알코올 생성능이 낮은 균주를 개발했다. 발표에 따르면 해당 균주는 발효가 가능하지만 알코올 생성능이 낮아 후처리 공정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발효 풍미가 우수하여 맥주 본연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맥주 개발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Microbiome R&D and Business Collaboration Congress: Asia’에서도 장내 마이크로바이옴과 아토피 증상 개선에 유효한 유산균 LRCC5195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LRCC5195는 아토피 알레르기 반응의 지표인 히스타민과 ß-헥소사미니다아제에 상당한 억제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아토피와 관련된 염증 마커인 TARC 및 에오탁신의 수준을 33% 이상, 사이토카인 수준을 50% 이상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아토피 증상의 중증도가 약 25% 감소하는 등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 입증됐다. 해당 연구는 롯데중앙연구소와 롯데칠성음료,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김원용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2021년 특허에도 등록된 바 있다.

◆풀무원샘물,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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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풀무원.
풀무원샘물이 여름을 맞아 탄산음료 ‘브리지톡 제로(350㎖)’ 3종을 출시했다. ‘피치블랙티 제로’는 탄산수에 복숭아농축액과 스리랑카 지역에서 재배된 찻잎을 더해 홍차 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생강의 풍미를 가진 ‘진저에일 제로’와 레몬농축액을 첨가한 ‘레몬토닉 제로’는 최근 주류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볼(위스키+토닉워터)’이나 ‘소토닉(소주+토닉워터)’ 등 알코올 음료와 섞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브리지톡 제로’ 3종은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도록 350mL 소용량으로 설계했다. 브리지톡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조해 믿고 마실 수 있다. 풀무원샘물은 7월 중순부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브리지톡 제품 2종과 캠핑폴딩박스로 구성된 패키지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음회와 샘플링을 진행하는 등 오프라인 홍보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코카-콜라, ‘코-크 스튜디오’ 글로벌 앰배서더 뉴진스 화보 공개

사진=코카-콜라.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코카-콜라.
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 글로벌 앰배서더인 뉴진스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제공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 출시에 따른 것이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 각각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한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에 소장 가치까지 더했다.

화보 속에서 뉴진스 멤버들은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를 들어 보이며 시선을 모은다. 코-크 스튜디오의 띠 형태 로고를 디자인적 요소로 활용한 시각적 표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 화보 컷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띠로 둘러 쌓인 연출을 시도해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의 정체성을 더했다.

◆정관장,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 출시

사진=KGC인삼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GC인삼공사.
정관장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의 대표제품인 ‘화애락진’이 ‘화애락 터닝미’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정관장은 연간 1200억원 규모의 갱년기 여성 건기식 시장에서 리딩 브랜드로서의 지위를 굳건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화애락 터닝미’는 개선된 원료와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워 인생의 터닝포인트에서 누구보다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여성의 ‘나다움’이라는 콘셉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화애락 터닝미’는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행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과 ‘화애락 여성건강 조성물’ 특허를 적용한 갱년기 여성케어 전용 제품이다. 여기에 갱년기 여성들의 건강 관심사에 맞춰 콜라겐, 비타민C, 비오틴, 건조효모(글루타치온), 세븐베리 농축액, 석류, 녹용 등 항산화 및 이너뷰티에 특화된 부원료를 첨가하여 제품력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환경교육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의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EBS,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 어린이 환경 교육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그린조끼 구조대’는 EBS에서 방영한 어린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조끼 구조대’ 영상을 활용하여 오프라인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쓰레기로 인한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 교육 프로젝트다.

수업을 통해 어린이들은 수업에 참여하며 환경보전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과 멸종위기종 보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지난 4일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롯데 MOM편한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오프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했고 올해 하반기 교육대상 선정 후 추가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비맥주 한맥, 서울숲 KBO 팝업스토어에 ‘스무스 라운지’ 오픈

오비맥주 한맥이 ‘KBO 팝업스토어’에 오픈한 ‘한맥 스무스 라운지’. 사진=오비맥주.이미지 확대보기
오비맥주 한맥이 ‘KBO 팝업스토어’에 오픈한 ‘한맥 스무스 라운지’.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한맥이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 오픈한 KBO(한국야구위원회) 팝업스토어 내에 ‘한맥 스무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KBO 팝업스토어는 지하철 서울숲역부터 서울숲 입구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거리 전체에서 마치 선수가 된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 한맥은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야구팬들에게 재미와 함께 부드러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KBO와 협업해 ‘한맥 스무스 라운지(Smooth Lounge)’를 오픈했다.

한맥 스무스 라운지는 휴식을 취하며 한맥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야외 메인 광장에는 햇빛을 피할 수 있는 그늘막과 한맥의 ‘부드러움’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물결 모양 테이블을 배치했다. 광장 한편에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표현한 빈백과 대형 맥주병, 맥주캔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포토존으로 연출했다. 한맥 스무스 라운지 공간에서는 한맥 생맥주 ‘더블 스무스 드래프트’도 만나볼 수 있다.

◆삼양이건장학재단, ‘삼양이건 미래 인재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진행

삼양이건 미래 인재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삼양식품.이미지 확대보기
삼양이건 미래 인재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에서 장학생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삼양식품.
삼양이건장학재단이 삼양식품 본사에서 ‘2023 삼양이건 미래 인재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2023 삼양이건 미래 인재 장학생’ 선발은 식품 및 생명공학 분야의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존 장학사업과 별도로 올해부터 새롭게 도입한 사업이다. 국내 주요 7개 대학 식품 및 생명공학과 3학년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를 선발해 졸업시까지 학기별 200만원씩, 연간 4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올해는 각 학교에서 2명씩 총 14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오크43’ 출시

사진=하이트진로.이미지 확대보기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창사 99주년을 맞아 ‘일품진로 오크43’을 출시한다. ‘12년 목통 숙성 원액’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43도의 로열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최근 증류주 시장 내 고도주 성장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했다. 실제 알코올 도수 40도 이상 초고도수 증류주는 지난 2020년 이후 2년간 연평균 판매 증가율이 116.7%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 오크43’ 출시를 통해 ‘일품진로 10년 숙성’ 제품을 대체한다는 방침이다. 이로써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진로1924헤리티지’(30도), ‘일품진로 고연산’(31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까지 증류주 라인업을 확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일품진로 오크43’은 엄격한 온도, 습도 관리하에 보관해온 ‘12년 목통 숙성원액’을 첨가했다. ‘12년 목통 숙성 원액’은 깊고 부드러운 풍미, 향긋한 향을 완벽한 조합으로 블렌딩 할 수 있게 하는 최상의 원료다. 스트레이트, 온더락, 하이볼 등 음용 방식에 따른 각각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원료 뿐 아니라 제품의 외형까지 로열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라벨은 블랙, 제품명과 왕관은 골드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전체적으로 프리미엄을 강조하기 위한 디자인에 집중했다.

◆국순당, '복달임 술'로 백세주 제안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초복을 맞아 복날 보양식과 함께 즐기는 ‘복달임 술’로 우리나라 대표 약주인 ‘백세주’를 추천했다. 복달임 술은 보양식의 맛과 풍미를 돋아주기 위해 함께 곁들이는 술이다. 백세주는 인삼 등 12가지 재료로 빚고 알코올 도수 13%의 저도주로 보양식과 함께 음용하기에 적당하다.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뿐만 아니라 전복, 장어 등 수산물 보양식과도 잘 어울린다. 국순당은 한국수산회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어식백세 캠페인 콜라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백세주는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은 술이다.

알코올 13%의 백세주 외에도 2023년 여름 한정품인 ‘백세주 과하’(알코올 18%)나 ‘백세주 조선하이볼’ 등 다앙한 제품군과 음용법으로 즐길 수 있다. 국순당이 2023년 여름 한정품으로 선보인 ‘백세주 과하’는 여름철에 빚던 전통주인 과하주의 제법을 응용해 개발했다. 백세주에 10년 숙성한 쌀 증류소주를 더해 빚은 술이다. 자연스러운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 및 증류소주의 농후한 맛과 향이 보양식과 잘 어울린다. ‘백세주 조선하이볼’은 잔에 얼음을 채우고 백세주에 토닉워터, 레몬 등을 넣어 섞어 즐기는 술이다. 알코올 도수가 더 낮아져 마시기 편하다. 토닉워터 및 레몬의 상큼한 청량감과 백세주의 쌉싸름한 감칠맛이 어우러져 깔끔한 맛의 보양식과 어울린다.

◆LF푸드 모노키친,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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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F푸드.
LF푸드 모노키친이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 LF푸드는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족을 위해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고객들이 트렌디한 감성과 맛을 담은 런치박스로 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일상 속 미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4일까지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 게시물에 신청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여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 시리즈 3종 각각 2개씩 총 6개, 글라스락 런치박스 2개를 증정한다.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50명의 체험단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는 국내산 등심을 냉장 생 빵가루로 두번 튀겨내 고소한 맛을 키우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단독으로는 물론 계란과 양상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돈까스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돼 홈파티용 핑거푸드로 내놓기도 좋다.

◆하림, 구교환과 함께 ‘닭가슴살햄 챔’ 새로운 TV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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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림.
하림이 닭가슴살로 만든 캔햄 ‘챔’을 리뉴얼하고 구교환과 함께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 새 광고에는 모델 구교환이 기존에 먹던 햄을 끊고 챔으로 체인지 한다는 내용을 표현하며 고단백 저지방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특장점을 그려냈다. 하림은 2003년 처음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 ‘챔’을 선보였다. 최근 헬시플레저 열풍으로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챔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품의 가치를 부각하고자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바꿨다. 네이비 컬러를 바탕으로 닭가슴살로 만든 챔의 비주얼을 강조했다.

챔은 100g 기준 단백질 함량(19g)이 기존 돈육 캔햄 보다 40% 높으면서도 지방 함량(2.4g)은 10분의 1 수준이다. 110kcal로 부담도 줄였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퍽퍽함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다. 챔은 닭가슴살을 부드럽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맛’과 알싸하게 매콤한 ‘할라피뇨맛’ 2종으로 구성됐다. 오리지널맛 기준 용량은 200g과 340g 2종이며 향후 치즈를 넣어 고소한 맛을 더한 신제품 ‘더블치즈맛’도 출시할 예정이다.

◆폴 바셋, 여름 맞이 음료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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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일유업.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은 여름을 맞아 과일과 말차를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자몽, 납작 복숭아 등 과일을 활용한 에이드 2종과 블루베리와 요거트, 말차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출시된 프라페 2종이다. ‘자몽 에이드’는 자몽 알갱이가 톡톡 터져 자몽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으며 ‘납작 복숭아 에이드’는 납작 복숭아 과육이 씹혀 달콤함과 상큼함을 살렸다.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트와 블루베리가 들어가 새콤함 맛을 강조했다. 100% 유기농 제주 말차에 초콜릿 소스 토핑을 더한 ‘말차 초콜릿 크런치 프라페’는 쿠키 크럼까지 추가해 바삭한 식감을 더한 음료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