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럭스에디트’를 통해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부터 인디(Indie)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뷰티 시장에서 떠오르는 고급 뷰티 브랜드를 발빠르게 발굴하며, 올리브영만의 감각으로 고객들에게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럭스에디트’에서는 7개 신규 브랜드를 포함해 34개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은 기초, 색조뿐만 아니라 헤어, 향수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화장품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신규 브랜드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전국 주요 대형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화장품을 한 데 모은 ‘럭스에디트’ 특화존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명품 시장의 큰 손으로 부상한 MZ 세대를 겨냥해 올리브영만의 색깔로 프리미엄 뷰티 트렌드를 소개할 것”이라며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뿐만 아니라 국내외에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트렌디한 인디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럭스에디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럭스에디트’ 새 단장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온·오프라인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17일 저녁 8시 자체 모바일 생방송 ‘올영라이브’를 시작으로 한정판 굿즈 판매, 주요 인기 상품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의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