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 루이스폴센 등 인기 리빙 브랜드 '한자리'…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 진행
신세계사이먼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풀티(fullty)’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WEST(웨스트) 구역 HIGH STREET(하이 스트리트)에 약 70평 규모로 들어선 풀티는 브랜드의 서울 한남동 쇼룸에 이은 첫 번째 아울렛 단독 매장이다.풀티는 국내 최초 프리미엄 리빙 리세일 플랫폼으로 고급 리빙 제품을 매입해 검수와 클리닝 작업을 거쳐 다시 판매하는 브랜드다. 가치와 자원의 순환에 앞장서고 있으며, 거래 전 과정의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풀티 매장에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프리츠 한센, 루이스폴센, 허먼밀러, USM Haller, 아르텍, 아르떼미데, 카르텔, 마지스, 헤이, 비트라 등 100여 개 리빙 브랜드의 가구, 조명, 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소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브랜드가 엄선한 양질의 프리미엄 리빙 아이템을 아울렛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매장에 전시되어 있지 않은 제품들도 현장 상담을 통해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입고 시 알림 신청 서비스도 제공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엄선된 브랜드를 통해 색다른 쇼핑 경험과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즐겨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