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한우 최대 50%·포도 최대 32% 할인
이마트가 오는 18~20일까지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하는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 세일’을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한우 품목별 대상으로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국거리·불고기(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정상가 기준 50% 할인을, 등심·안심·채끝·양지(냉장) 품목에 대해서는 40% 할인이 적용 된다. 특히 한우 인기 부위인 등심의 경우 1등급(암소) 기준 100g당 평균 소매가 대비 37% 저렴히 판매한다.
◆홈플러스, 창고 대개방 ‘홈플대란’ 행사… 최대 80% 할인
완구를 비롯해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리빙 상품도 대거 할인한다. ▲슈퍼윙스·LOL 등 인기 완구 최대 80% 할인 ▲스포츠·캠핑 용품 최대 60% 할인 ▲도자기 식기 최대 70% 할인 ▲저장용기 최대 50% 할인 ▲욕실·청소·세탁 용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50% 할인 ▲침구 이월상품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40% 할인해 판다. 또 게임타이틀, 조리가전, 소형·대형가전 행사도 준비했다. 스낵, 유아용품 및 간식, 음료·커피, 와인·위스키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CU, get 커피 할인 통했다…9월부터는 아아XL 추가 인하
CU get커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커피 전문점들이 원두·원유값 상승을 이유로 커피 가격을 올리는 상황이지만, CU는 오히려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를 타임세일(오전 5시~10시) 500원+결제 제휴 할인(30%)을 적용해 판매하는 등 알뜰 쇼핑을 위한 프로모션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get커피는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한편, get 아이스아메리카노(XL)는 각종 할인 행사에 힘입어 7월 한달 매출이 전년 대비 120.3%가 증가했다.
get커피와 꿀조합 레시피 콤보 할인행사가 매출에 기여했다. 델라페 빅얼음컵에 바나나맛우유를 넣은 뒤 get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는 ‘get 뚱바 아이스라떼(XL)’와 빵빠레 아이스크림 추가해 즐기는 ‘get 빵빠레 아포가토’ 모두 기존 정상가에서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 이러한 인기에 9월부터는 get아이스아메리카노(XL) 가격을 앞서 4월에도 해당 제품 가격을 100원 내린 바 있다. CU가 커피 가격을 인하할 수 있는 비결은 원두의 사전 매입으로 안정적인 원두 재고를 확보한 것에 더해 자체 마진까지 줄였기 때문이다.
◆이마트24, 최대 혜택 제공하는 ‘와인&비어데이’ 행사
이마트24는 이달 16~31일까지 ‘와인&비어데이’를 진행하며 각종 와인과 맥주를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1주일간 진행되던 ‘와인&비어데이’ 행사 기간을 2배로 늘리고, 역대 최대 할인 폭과 최다 품목으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고객들은 2주 동안 와인 25종을 최대 50%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미국 프리미엄 와인인 ‘코폴라 다이아몬드컬렉션 까베르네소비뇽’을 45% 할인한다. ‘조쉬 까베네쇼비뇽’, ‘조쉬 샤도네이’를 50% 내린다.
같은 기간 동안, 맥주 38종에 대해 결합할인 및 가격 할인 행사도 펼친다. 하이네켄·호가든·버드와이저·스텔라 등 수입맥주 18종에 대해 4캔 9800원에 판매하고, 클라우드생드래프트355ml 8입 번들맥주를 8900원에, 330ml 번들맥주(6입) ‘필스너우르켈·코젤다크’ 2종을 1만1000원에 판매한다. 또 8월 이달의 와인은 10월까지 할인 판매한다. 가성비 와인으로 ‘캐년오크 까베네소비뇽·샤르도네’와 이마트24가 단독판매하는 ‘플라이바이 노스코스트 까베네소비뇽·샤도네이’, 나파밸리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끌로 드 나파 까베네소비뇽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하이마트, ‘Hi(하이)과학콘서트’ 진행
롯데하이마트가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과학 꿈나무 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 ‘Hi(하이) 과학콘서트’를 진행한다. 올해 'Hi(하이) 과학콘서트’는 총 3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과학 크리에이터 ‘엑소쌤(본명 이선호)’과 함께하는 ‘과학 토크 콘서트’다. 세탁기, 가습기, 스피커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가전 제품의 원리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두 번째 프로그램은 '미니어처 가전 만들기'다.
참가자 전원에게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무드등 DIY 키트를 제공,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보면서 과학 원리를 공부한다. 세 번째 프로그램은 ‘공기대포’, ‘액체질소 연기 기둥’ 등을 만들어 보여주는 ‘과학 마술쇼’로 구성했다. ‘Hi(하이) 과학콘서트’ 사전등록은 오는 20일까지다. 롯데 통합 멤버십인 엘포인트(L.POINT)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 250명을 선정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본 행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티몬, ‘스마트애드’로 셀러 위한 마케팅 지원 업그레이드
티몬은 16일 기존 CPC 검색광고 솔루션인 ‘스마트클릭’의 운영 기반을 스마트애드로 전환하면서 서비스 이전과 대대적인 기능 개선을 실시한다. 티몬 입점 셀러가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특정 키워드의 검색결과와 연관 상품 페이지 등에 상품을 노출하고 싶은 경우, 신규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이 가능하다. 티몬 검색광고의 명칭은 스마트클릭으로 유지되지만, 셀러는 UX(사용자경험)와 기능 측면에서 완전히 달라진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한눈에 상품별 광고 현황을 파악하도록 대시보드 기능을 강화했다.
또 입점 셀러인 광고주의 사용 환경을 고려해 판매 정산금을 애드캐시로 바로 전환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울러 기존 이용 셀러는 데이터와 보유캐시 등을 자동 이전해 번거로운 절차없이 신규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했다. 티몬은 신규 론칭을 기념해 특별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신규 광고주에게는 18일까지 매일 10만캐시를 지급하며, 우수 광고주에게는 70만 캐시의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 또, 사전등록 이벤트로 기존 이용 셀러가 신규 플랫폼을 사전 신청할 경우 1만 캐시 지급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3만캐시 및 무료 광고 컨설팅의 행운을 전한다.
◆인터파크쇼핑, 주요 홈쇼핑 8개 사와 최대 규모 기획전
인터파크쇼핑이 주요 홈쇼핑 채널들과 제휴를 진행하며 상반기 결산으로 최대 규모 연합 세일전 ‘홈쇼핑 특가랜드’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2017년부터 홈쇼핑 채널과 협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GS샵,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신세계라이브쇼핑등이 입점해 있다. ‘홈쇼핑 특가랜드’에서는 홈쇼핑 방송으로 만날 수 있었던 각 방송 채널별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홈쇼핑별 할인가에 인터파크쇼핑에서 제공하는 5% 추가 할인 쿠폰, 카드사별로 최대 6%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또 하루 두 번씩 진행되는 매직딜 코너에서는 14일부터 매일 2~4개의 상반기 히트 상품들이 초특가에 판매된다. △16일에는 LG울트라HD TV 75인치 △17일에는 프레시지 포기김치, 정관장 홍삼진고 △18일에는 목우촌 한우도가니탕 4팩세트 △19일 고등어 밥상 가시 제거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20일 곰표 브리또 5종 등이 초특가에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권 갈비탕, 파세코 에어컨 등 100여 개 이상의 TV방송 상반기 인기 상품들을 꿀잼특가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날 잡고 먹거리 올인… 옥션, ‘식품특가’ 론칭
옥션이 하루 동안 사이트 전체 마케팅 영역을 ‘식품’ 카테고리에 올인하는 ‘식품특가’ 데이를 16일 오픈한다. 이날 하루는 모든 기획전 코너와 특가딜 상품이 오로지 식품으로 채워진다. ‘식품특가’는 옥션의 21개의 전문관과 260여개의 특가딜 상품을 식품 카테고리 상품만 노출하는 정기 프로모션으로, 파격적 할인 혜택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옥션이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이는 오픈마켓이라는 점에서, 첫 페이지에 노출되는 판매 공간 전부를 하나의 카테고리 품목에 할애하는 것은 매우 파격적인 실험이다.
규모도 역대급이다. 빅브랜드, 중소기업, 식품 관련 해외직구 셀러 등 총 2000여 셀러가 참여한다. 할인혜택도 강력하다. 먼저, 식품특가 메인관을 통해 옥션의 가공·신선식품, 건강식품 및 커피·음료 카테고리 전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 21개의 식품 테마관을 통해 ‘최대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마일카드나, 행사 카드를 통해 식품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킬 특가딜 상품도 선보인다. ‘첫 수확 나주 원황배 3kg’, ‘프레시누리 청정우 차돌박이’ 등이 대표적이다.
◆롯데리아,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 한정 출시
롯데리아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K-버거 프로젝트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 1탄으로 선보인 불고기버거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이 1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17일 새우버거를 모티브로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한다. 이번 라인업 메인 버거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 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로 요리(레몬크림새우)를 햄버거로 재해석했다. ‘새우 베이컨’ 버거도 준비했다.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로 한정 판매한다. 롯데리아는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출시로 선 출시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23일까지 운영한다.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음료를 무료 업그레이드하며 17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는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해 시식 및 현장 설문 이벤트 진행한다.
◆이디야커피, KB페이 도입 기념 프로모션 진행
이디야커피가 KB국민카드의 종합금융플랫폼 KB페이(KB Pay)를 도입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B페이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뿐만 아니라 계좌, 포인트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실물 없이 앱 하나로 온·오프라인 전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다양한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KB페이 도입으로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를 통해 실물 카드 없이 손쉽게 결제하는 편리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디야커피는 KB페이 도입을 기념해 이달 말일까지 KB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KB페이로 6400원 이상 결제 시 프로모션 기간 중 1회에 한해 ‘NEW아메리카노’ 한잔 가격에 해당하는 3200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다.
◆GS더프레시, 프랜차이즈 DNA 이식하고 독주 채비 갖춰
GS리테일의 슈퍼마켓 GS더프레시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업계에서 가장 많은 점포 수인 414점을 운영하며 독주 채비에 나섰다. GS더프레시는 △공격적 가맹점 전개 △체인오퍼레이션(본부가 주도해 점포 영업 효율화를 돕는 시스템)의 구축 △퀵커머스의 적극 도입 등을 성공 요인으로 꼽고 있다. 특히, 오랜 기간 규제에 막혀 정체를 겪었던 점포 전개는 편의점 GS25의 가맹사업 DNA를 슈퍼마켓에 성공적으로 이식하며 운영 점포 수가 2019년말 319점 대비 현재 약 100점포 가까이 늘어나는 비약적 발전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GS더프레시 가맹점 비중은 약 68.6%를 차지한다. 경쟁사 가맹점 구성비가 약 10~30%것과는 대조적이다.
영업이익도 2019년 적자를 기록한 이후, 2020년부터 매년 200억원 이상의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 2분기에도 전년 대비 41억원 증가한 44억원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는 체인오퍼레이션 구축을 본격화했다. 수산, 정육 등 대면 판매 작업 코너를 최소화하고, 1차 식품 전처리 공장에서 작업된 소포장 축·수산 냉장 상품 매대와 반조리 식품, 냉동식품 매대 비중을 늘렸다. 채소, 과일 등 1차 상품 매대도 벌크(bulk)형 매대 대신 소포장 중심 매대로 변화시켰다. 체인오퍼레이션이 구축에 퀵커머스 연계, 상품 구색 강화 등 마케팅에 집중할 수 있었고, 퀵커머스의 도입도 GS더프레시 사업구조가 공고해지는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세계까사, ‘래미안원베일리’ 특수로 7월 매출 대폭 신장
신세계까사는 서울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입주를 앞둔 7~8월까지 서울시 강남구 일대 까사미아 매장 매출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다. 8월 약 3000세대 규모에 달하는 입주 예정자들의 가구 구매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신세계까사는 5월말부터 까사미아 신세계강남점, 압구정점, 서래마을점에서 ‘래미안원베일리’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입주 전 본격적으로 가구 구매가 활발히 이루어진 7월, 위의 3개 지점 매출액은 전월 대비 37%가량 크게 신장했다.
그 중 까사미아 베스트셀러 소파 ‘캄포’가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 약 두 달 만에 3개 점포에서 약 1000세트 가량 판매됐다. 독자 개발한 C-포켓스프링 시스템 등이 적용된 ‘마테라소’의 매트리스와 모듈형 붙박이장 ‘뉴뮤제오’도 잘 팔렸다. 한편, 올 하반기에는 래미안원베일리 외에도 전국 주요 지역에 1000세대 이상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가 대거 예정돼 있다. 입주 물량 공략을 위해 신세계 까사는 까마시아 입주클럽 회원에게 전품목 1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이며 8~10월 사이 입주 예정인 일부 아파트 입주 고객에 구매 금액의 5%에 해당하는 굳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외식산업계, 외국인력 채용 규제 개선…오랜 숙원 인력난 해소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그동안 외식업계 주요 현안과제로 추진해왔던 외국인 고용허용 및 확대 노력이 최근 결실을 맺어 영세 외식업체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등 정부부처와 물가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비롯 ‘국민참여혁신과제’ 제안서 제출, 외식산업 발전포럼 등 수 차례에 걸쳐 외식업계 외국인 고용 허용 및 확대를 정부에 건의해 왔다.
이에 따라 정부는 1월부터 외국인 방문취업 비자(H-2) 고용 제한 해제조치로 기존에 한식·외국식·기타 간이 음식점에만 취업이 가능하던 것을 음식점업 전체로 취업 허용을 확대했다. 올해 5월부터는 재외동포 비자(F-4) 취업제한 범위에서 ‘주방보조원, 음식서비스종사원, 음료서비스 종사원’ 삭제로 음식점업 취업이 전면 허용되면서 외식산업계의 인력난에 기여했다. 또 지난달부터 유학비자(D2)를 가진 전문학사와 학사 유학생의 주중 시간제 취업 허용 시간도 일부 확대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줬다. 배달업 등 다른 업종으로 빠져나가는 인력으로 고질적 인력난에 빠진 외식업계는 일 상회복으로 소비가 살아나는 현재도 구인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컴포즈커피, 스테이씨(STAYC)와 컬래버 음료 출시
컴포즈커피가 그룹 스테이씨(STAYC)와 손잡고 9월15일까지 여름 시즌 음료 ‘스테이씨 TEENFRESH(틴프레시) 에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컴포즈커피는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틴프레시)’ 발매를 기념해 협업 음료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특히 이번 컴백 앨범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를 기획해 그 의미를 더했다.
컬래버 음료 ‘스테이씨 틴프레시 에이드’는 이름 그대로 스테이씨만의 강점인 틴프레시 매력을 극대화한 오렌지맛 탄산 에이드다. 화이트펄이 주를 이루는 비주얼과 청량하고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는 스테이씨와의 협업을 기념,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테이씨 틴프레시 에이드’를 1잔 구매 시, 스테이씨 포토카드 1장을 랜덤으로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스테이씨의 단체 이미지와 개인 이미지를 포함한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