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쇼핑, 주요 홈쇼핑 8개 사와 연합 특가 기획전
인터파크쇼핑이 주요 홈쇼핑 채널들과 활발한 제휴를 진행하며 상반기 결산으로 최대규모의 연합 세일전 ‘홈쇼핑 특가랜드’를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인터파크쇼핑은 2017년부터 홈쇼핑 채널들과 협업을 진행해 지금까지 GS샵, CJ온스타일, 롯데홈쇼핑, NS홈쇼핑, SK스토아, 신세계라이브쇼핑, KT알파, 더블유쇼핑 등이 입점해 있다.
‘홈쇼핑 특가랜드’에서는 홈쇼핑 방송으로 만날 수 있었던 각 방송 채널별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한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고 홈쇼핑별 할인가에 인터파크쇼핑에서 제공하는 5% 추가 할인 쿠폰, 카드사별로 최대 6%의 청구할인이 제공되어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다. 하루 두 번씩 진행되는 매직딜 코너에서는 14일부터 매일 2~4개의 상반기 히트 상품들이 초특가에 판매된다.
△ 16일에는 LG울트라HD TV 75인치, △ 17일에는 프레시지 포기김치, 정관장 홍삼진고, △ 18일에는 목우촌 한우도가니탕 4팩세트, △ 19일 고등어 밥상 가시 제거 노르웨이 순살 고등어, △ 20일 곰표 브리또 5종 등이 초특가에 제공된다. 이 밖에도 에드워드권 갈비탕, 파세코 에어컨 등 100여 개 이상의 TV방송 상반기 인기 상품들을 꿀잼특가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LF 질바이질스튜어트,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와 협업
LF의 영캐주얼 액세서리 브랜드 ‘질바이질스튜어트(JILL BY JILLSTUART)’가 2023 가을 컬렉션 선발매를 기념해 사진관 브랜드 ‘시현하다’와 콘텐츠 협업을 진행한다.
질바이질스튜어트가 가을∙겨울 시즌 캠페인 주제를 자신의 색깔을 찾아 나서는 ‘Own Your Color’로 정하고, 시현하다와 손잡은 화보를 공개한다. 시현하다는 ‘누구나 고유의 색이 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사진관 브랜드로, 보편적인 미인상에 맞는 보정이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사진 문화를 만들며 주목받고 있다.
질바이질스튜어트는 각자의 매력에 초점을 맞춘 이번 시즌 캠페인 주제와 시현하다의 사진 철학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협업을 기획했다.
시현하다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의 봄∙여름 시즌 홍보대사로 활약한 브랜드 서포터즈3기 우수자 5명이 참여해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을 마음껏 드러냈다.
뷰티·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 소속 크리에이터로 세련된 코디 센스와 트렌디한 콘텐츠로 10만 구독자를 보유한 ‘미희(Mihee)’도 모델로 활약해 매력을 뽐냈다.
◆까스텔바작, 2분기도 흑자 전환
까스텔바작이 2분기 연속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역성장 고리를 완전히 끊어냈다.
까스텔바작은 AI 디지털 경영혁신에 따른 성공적 체질개선으로 올 2분기 영업이익 8억4000만원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47.6% 성장세를 나타냈다. 올해 누적 영업이익도 14억3000만원으로 지난 상반기 대비 165.3%나 증가했다. 이번 2분기뿐만 아니라 상반기 영업이익 모두 2배 이상 늘어난 셈이다.
과감한 체질 개선에 따라 올 2분기 누적 매출액은 233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 감소했다. 까스텔바작은 유통망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AI를 활용한 세밀한 상권 분석을 단행, 각 매장별 맞춤 상품 배분으로 판매 촉진을 유도했으며, 안정적 재고 관리로 비용 절감 효과를 나타냈다.
◆도드람,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도드람이 타이틀스폰서로 나선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가 지난 13일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달 29일부터 16일 간 구미 박정희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구미∙도드람컵에는 약 3만 7천여명의 관중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많은 프로배구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12일(토)에 진행된 파나소닉과 OK금융그룹의 준결승전은 시청률 1.25%로 컵대회에서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V-리그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번 구미∙도드람컵은 해외 2팀을 포함한 여자부 8팀, 남자부 8팀이 참여한 가운데 여자부는 GS칼텍스, 남자부는 OK금융그룹이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우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에 경기가 종료되고도 한참동안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식지 않고 이어졌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