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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 론칭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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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 론칭 外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 론칭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 BI. 사진=아워홈이미지 확대보기
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 BI.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를 론칭하고 식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밥트너는 ‘밥(Bob)’과 ‘파트너(Partner)’의 합성어다. 외식 자영업자 대상 식재 주문 플랫폼으로 조건에 맞는 식재 상품 추천, 주문 관리, 조리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각 식당 메뉴에 최적화된 식재 상품 및 솔루션을 제공해 성공적인 외식업 운영을 돕기 위해 개발됐다.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모바일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현재 10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계절, 식당 규모, 메뉴 등 조건에 적합한 간소화 식재를 추천하고 맞춤형 식단과 레시피를 함께 안내한다.

◆LF푸드 하코야, 계절 별미 여름면 카테고리 강화

LF푸드 하코야 여름면 베스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LF푸드이미지 확대보기
LF푸드 하코야 여름면 베스트 프로모션 이미지. 사진=LF푸드
LF푸드 일식브랜드 하코야가 여름면 카테고리를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F푸드는 냉소바 3종을 중심으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하며 소바 라인업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올여름에는 계절 이슈를 반영해 다각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여름면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겠다는 방침이다. LF푸드는 오는 24일부터 '2023 상반기 결산 하코야 여름면 베스트' 프로모션을 통해 냉소바 3종과 냉우동 3종 등 6종의 여름면을 할인 판매한다. 또한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계곡에서 즐기는 소바를 콘셉트로 하이드로플라스크와 협업을 진행한다. 30일까지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험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국순당,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출시

국순당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사진=국순당이미지 확대보기
국순당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사진=국순당
국순당이 베네스트골프클럽과 협업해 골프장 전용 증류소주인 ‘려ⅹ베네스트 시그니처 증류소주' 3종을 출시한다. 골프장에 어울리는 새로운 증류소주를 선보이고자 여주 지역특산주인 ‘증류소주 려驪’를 기반으로 선보인 시그니처 증류소주다. 국순당은 ‘증류소주 려’를 기반으로 여주산 고구마의 향긋함과 쌀의 감칠맛이 조화를 이룬 맛을 구현했다. 제품 디자인에는 골프 스윙 포즈를 하나의 선으로 표현해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골프 코스의 홀 수에서 영감을 받아 18도, 27도, 36도 등 도수별로 특징을 세분화했다. ‘증류소주 려’는 지난해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품질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성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jkim91@g-enews.com